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기차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완충에 가까운 과도한 충전을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대책 관련 약식브리핑’을 열고 “최근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에서 1억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할까?'를 주제로 정책 리포트를 발간하고, 공사가 공급하고 있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이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해 민간 분양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격이 저렴해...
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기차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완충에 가까운 과도한 충전을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적으로 전기차 화재 건수는 187건에 이르며, 서울에서만 16건의...
서부발전은 8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범정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운동인 '온도주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박형덕 사장 등 서부발전 관계자 16명은 최대전력 수요 시간대인 오후 4~5시 사이 명동 상권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안내문이 부착된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문을 열고 영업 중인 상점을 찾아 '문 닫고 냉방하기', '영업시간 외 조명 끄기' 등...
있는 시민의식”“韓 지속 성장하려면 기업 투명성 필수”‘순수 법학’ 위기…뿌리 약한 실무 우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자가 수사에 착수하면 너무 위험합니다.
‘법무법인(유한) 세종’ 합류 2주년을 맞은 문무일(사법연수원 18기) 대표 변호사는 8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수사를 받는 사람은 심대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면서 구축될 수 있는 것”이라며 “도시의 경쟁력을 살리는 것이 국가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의 소임은 글로벌도시정책관에서 설계를 탄탄히 해 포용적인 다문화 사회로 갈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이주민들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시민으로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A 군은 따폭연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릉이나 전동킥보드를 타고 서울 시내를 질주하는 영상을 올렸으나 이후 모든 영상을 삭제한 뒤 이날 오전 사과문을 게시한 바 있다.
A 군은 사과문에서 "저의 불찰과 옳지 않은 행동들로 피해 보신 시민분들과 경찰관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좋은 방향이 아닌 게시물을 보시면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에 대단히...
사업 이용 신규 대출자에 한해 임차보증금 반환보증료 전액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향후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장기전세주택Ⅱ)을 비롯해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 있도록 모든 유흥시설에 마약류 반입차단, 자가검사, 진료 안내, 3중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유흥시설 마약류 특별단속을 통해 클럽형 주점 등에서 마약류 관련 위법행위가 사라지도록 할 것”이라며 “호기심으로 한번 시작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또 다른 흉기가 될 수 있으니, 단 한 번도 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퇴근길에 나서는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성수역 2․3번 출입구 후면 계단 신설 공사를 내년 내에라도 최대한 빨리 마쳐야 한다”며 “공사 이전에도 인파 관리를 위해 승객 동선 분리․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 ‘다중운집 취약성 분석’ 보고서서울시민 절반 “인파사고 1년 내 재발할 수도”선형·골목형·수시운집형 등 유형별 대처해야
서울 내 주요 랜드마크로 꼽히는 강남역, 홍대입구, 성수동이 여전히 다중운집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원 참사 이후 서울시 차원에서 여러 대책을 마련했지만 주로 경험적 분석에 기반하거나 일부 지역이나...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iM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16년 만에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는 소식을 고객에게 알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와 임직원 스스로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임직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한난은 올해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6일 오후 서울 명동 일대에서 김부헌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시민의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시행 중이다.
이날 한난...
서울패션위크 21개 브랜드 패션쇼를 직관할 수 있는 시민초청 티켓 이벤트도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서울패션위크 공식 SNS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석 규모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그간 서울만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다빈치모텔이 서울 및 이태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주변 업장들과의 협업 또한 크게 확대됐다. 다빈치모텔이 진행되는 3일간 주변 매장에서는 다빈치모텔 관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버스킹·워크숍 등 즐길거리를 비롯해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근 레스토랑, 바와의 협업을 확대해 다빈치모텔 티켓 구매 관객이 해당 티켓을 제시하면...
남동발전은 5일 서울 명동에서 하계 전력피크 시간대인 16시 30분~17시 30분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온도주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범국민 동참과 상점에서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도주의는...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드디어 새로운 수상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10월 한강에 취항한다”라며 “한강버스라는 명칭과 로고, 한강과 어울리는 선박 및 선착장 디자인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사랑받는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면서도 안정성 있게 한강버스를 운영하기 위해 선박, 시설 및 설비 등의...
최근 이상동기범죄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차원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전날 100분 만에 보급 수량인 2만 개를 훌쩍 넘는 2만5000명이 신청해 마감됐다. 또 1인 점포를 위한 ‘안심경광등’도 이틀 만에 접수가 끝났다.
일상안심 3종세트는 최근 오 시장이...
창출한 공로가 있는 공무원을 주기적으로 선발해 적극적으로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대국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서울교육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돼 서울시민이 서울교육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이 노력하고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