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 제왕의 첩'(2012) '전국노래자랑' (2013) '나랏말싸미'(2019) 등에 출연했다.
2011년 제60회 서울시 문화상 연극 부문에서 수상했고 2013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17년 세상을 떠난 배우 윤소정과의 사이에서 딸 배우 오지혜, 아들 오세호 씨를 뒀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12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5일이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 24회를 맞이한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해마다 서울시의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 시상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은 교통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교통관련 전문 상담을 운영한 ‘120다산콜재단’이 수상했다.
올해 수상 후보자는 △교통 캠페인, 교통 관련 교육·연구 활동 △지역사회...
서울시 문화상, 한국출판 공로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고 그 외 다수 작품이 교육부, 문화부 우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교보문고, 알라딘, 리디북스, 밀리의서재 등 유명 서점 및 플랫폼과 디즈니, 왓챠 유명 콘텐츠 기업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김용보 계몽사 이사는 “당사는 동화 영상북 제작과 오디오북을 출간하는 등 변화하는 시장에 맞는 접근 방법을...
서울시는 올해로 65돌을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을 오는 7일 오후 시청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문화상은 국제PEN한국본부 명예이사장 이길원, 서울연극협회 회장을 재임했던 박장렬 등 총 8개 분야 8명이 서울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음악펜클럽 회장, 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유니세프(UNICEF) 문화예술인클럽 회장,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회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고문 등을 지냈다. 은관문화훈장, 서울시 문화상 등을 받았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딸 박화경, 아들 동철씨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제63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631명(단체포함)이 수상했다.
추천분야는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 문화산업, 언론, 문화재, 관광, 체육 등 총 14개...
서울시는 올해 제6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전통무용의 계승과 발전을 도운 김숙자(70ㆍ사진) 한성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7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 외에 분야별 수상자는 △국악 서한범(69) 단국대 명예교수 △연극 한태숙(65) 극단 '물리' 대표 △서양음악 이만방(69) 숙명여대 명예교수 △체육 주원홍(58) 대한테니스협회장 △문화산업...
김민성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이 제6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대중예술, 연극 부문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948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문화상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총 14개 분야별로 공적이 높은 사람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이사장은 대중예술 분야에 높은 공적을 쌓은 것으로...
강영숙 씨는 1954년부터 약 30여 년 간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꾀돌이 문답', '누가누가 잘하나', '우량아 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서울시 문화상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74년부터 현재까지 예지원 원장으로 전통문화의 세계화와 여권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응모기간 동안 출품된 작품은 356편으로 작년 156편에 비해 2배 이상 접수되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