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들어 주는 이동형 카페 ‘기억다방’ △서울시 ‘손목닥터9988’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손목닥터 9988’ 부스를 방문하면 현장가입 및 포인트 1000원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는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또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동영 서울시 광역치매센터장(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 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우리 종사자들에게 잠시나마 크게 웃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힘들고 지친 치매 환자와 가족...
국내에서는 2015년 서울시가 광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부여군 사회성과보상사업은 기초 지자체 차원의 첫 사업이다.
참여사들은 내년 초부터 매년 부여군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0명씩 3년간 총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률을 낮추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시작한다. 이들은 △인공지능돌봄 등 최신 ICT 활용 △전문 인지훈련 프로그램...
차관회의(서울)
△한국수자원공사-서울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공급 업무협약(석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및 재활용 시장 동향 공개
△세탁세제, 이제 매장에서 리필하세요
25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대전)
△환경부 차관 09:00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서울) 11:00 생활화학제품 소 분판매 시범사업 협약식...
서울시광역치매센터는 각 자치구 치매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의 바리스타 참여 신청을 받고 자치구별로 기억다방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올해 기억다방은 4월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총 56회 운영됐다. 74명의 어르신이 기억다방의 바리스타로 나섰고, 약 2만20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2년째를 맞이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혀 홍익대학교와...
한독과 서울시는 매년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해 기억다방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가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
총 74명의 어르신들이 기억다방의 바리스타로 활동했으며, 약 2만2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5월 한독과 서울시가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한 기억다방은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대학생을...
한독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광역치매센터와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기억다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을 시작으로 한독과 서울시가 약 한 달간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를 공동 운영하며 총 82명의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약 1만 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올해 한독과 서울특별시는 5월 15일...
기존에는 보건소, 치매센터, 복지관 등 각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향후 '돌봄 SOS센터'에서 서비스 신청, 접수, 사후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균형 서울서울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한다. 공적임대주택 24만 가구, 버스차고지·노후 공공시설·저이용 공공부지 등 유휴부지에 생활 SOC와...
“치매를 피할 수 없는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치매는 예방이 중요하고 조기에 발견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라며 “기억다방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독은 지난 3월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치매센터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에서 인증하는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
(어린이, 치매인 등) 보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돼 긴급 상황 시 골든타임 단축 등 국민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2022년까지 전국 80개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보급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조성과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서울시 등 광역 대도시와 인구가 적은 소규모 도시는 과기정통부...
오랜 숙원사업인 마장동 한국전력 마장물류센터 이전을 성사시키셨다. 마장 역세권 개발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인지?
“마장동은 왕십리-청량리 광역중심지로 동북권 중심거점과 연계된 역세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불합리한 토지이용으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해 12월 마장동 한전 마장물류센터 이전이 확정되고...
먼저 온라인 치매자가검진은 서울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의 치매상담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치매 검사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치매 체크’앱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치매 체크는 ‘스스로 검사하기’, ‘보호자가 검사해드리기’, ‘국립중앙치매센터 파트너(자원봉사자)가 검사해드리기’ 등 세 가지 버전의 검사...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서 향후 5년간 250억~300억 원이 투입되며 서울대학교 이동영 교수(서울시광역치매센터장)가 총괄 책임자로, 서울대?조선대?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2016년까지 ‘한국인 표준 뇌지도’를 구축하고 2017년에는 조기진단 시범서비스 기반도 마련한다.
뇌는 의학이 다른 장기만큼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여전한 미지의 영역이다....
정신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와 외부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의학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및 각 지역 치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접근을 통한 다각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필요 없으며 프로그램의 일정에 변동을 감안해 사전에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