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광화문, DDP, 송현동 등을 장식한 빛·미디어아트 작품이 서울윈타 2023의 성공을 견인했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펼쳐진 최첨단 미디어아트 ‘서울라이트 광화문’,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 ‘서울빛초롱축제’,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서울라이트DDP’, ‘송현동 솔빛축제’는 총 580만 명이 관람했다.
서울윈타 2023의 하이라이트였던 제야의...
삼진제약은 지난달 청계천 광장에 마련된 ‘서울 빛초롱 축제’에 자사의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자체 캐릭터 ‘위시래빗’ 에어벌룬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일찍이 캐릭터 마케팅의 효과를 거둔 선례가 있다. 365mc 병원의 자체 캐릭터 ‘지방이’는 2012년 처음 등장해 대한민국광고대상 동상을...
특히 ‘서울빛초롱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빛 조형물과 은반 위에 형형색색의 빛 조명도 즐겨볼 수 있다.
각 자치구 ‘눈썰매장’ 운영…빙어잡기·회전썰매도
성동구는 다음 달 8일까지 ‘무지개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어린이 눈썰매장은 겨울철에는 운영되지 않는 행당동 소재 무지개 텃밭 자리에 조성됐다. 눈썰매장에는 폭 10m, 길이 40m의 소형...
점검 대상에 해당하는 축제는 △서울 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서울라이트 DDP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 총 4건이다.
특히 운집 예상인원이 10만 명을 넘는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행사 당일 시·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함께 비상근무를 한다.
25개 자치구 지능형 CCTV 가동…“인파 사고 방지”
서울 자치구들도...
우선 광화문광장 내에서는 ‘서울라이트 광화문’ 축제가 열리며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 빛 조형물 등을 선보인다.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빛초롱축제’를 통해 광화문광장, 세종로 공원, 청계천, 서울광장 곳곳에서 빛 조형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해...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가 15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이하 빛초롱축제)’에 참여해 행사 기념 NFT 무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BC는 이번 축제 기간에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체험존’ 내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모두에게 ABC가 특별 제작한 ‘서울빛초롱축제 기념 NFT를 무료로 발급한다....
화려한 빛의 축제 명소로 자리를 잡은 청계천과 서울광장에서는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을 주제로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린다.
이날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기자설명회를 통해 “서울 도심 7곳의 공간에서 겨울 시즌에 '빛'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라며 “38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광화문광장·DDP 내 크리스마스 마켓…서울콘도...
서울윈터페스타는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를 주제로 도심 내 7곳에서 △미디어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고보 조명 등 빛․조명 기술을 활용한 10가지 축제와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빛의 전시는 다음 달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라이트 광화(광화문광장)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송현동 솔빛축제...
광화문광장에서는 ‘빛초롱축제’, ‘2022카타르월드컵응원전’, ‘서울페스타2023’, ‘2030부산세계박람회홍보’ 등 전 세계에 K콘텐츠를 알리는 대표 행사들이 꾸준히 개최됐다. 특히 3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다채로운 여름철 행사로 무더위에 지친...
‘서울 빛초롱’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봄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내달 14일까지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겨울 시즌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서울 빛초롱 축제를 더욱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마련했다. 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서울 빛초롱
빛초롱 축제가 2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라이트 광화’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조명, 레이저가 어우러진 시그니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시간의 틈’을 주제로 한 미디어 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공예품, 소품, 먹거리 판매 부스와 서울관광...
겨울 내내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서울빛초롱·광화문광장마켓도 새해맞이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검정 토끼의 한양 놀이’라는 테마로 소원나무, 포토등신대, 전통놀이체험 등이 운영된다. 서울빛초롱·광화문광장마켓에서는 새해 인사 문구를 활용한 포토존 구성과 함께 곶감, 복주머니 쿠키 등을 판매한다....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 광장 마켓이 새해맞이 콘셉트로 재단장했다.
4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운영 중인 이번 행사에 누적 방문객 69만명이 찾았다.
국내외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는 24일 설 연휴까지 연장 운영 예정이다. 연장 행사는 '설연휴', '전통' 콘셉트로 일부 재단장해 평일과 일요일은...
현재 광화문광장에는 '서울라이트 광화'와 함께 '2022 서울 빛초롱'과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마켓'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19일 개장 이후 열흘 만에 광화문광장에 약 44만 명이 방문했다.
시는 올해의 마지막인 31일에는 '서울라이트 광화'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광화문광장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빛초롱’을, DDP에 있는 시민들은 ‘서울라이트 DDP’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두 곳 모두 31일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밤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31일 오후...
종로구에서는 '서울 빛초롱', '서울 라이트광화', '제야의 종' 타종행사 등이 열린다. 종로구는 익선동과 대학로 등에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 현장에서 경고 방송을 한 뒤 관계기관에 즉시 알린다는 계획이다.
31일 자정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약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
종로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울빛초롱축제, 서울라이트광화 행사의 안전한 개최와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행사의 관리를 위해 종로소방서, 종로경찰서 등 합동 회의 및 현장점검도 진행했다.
중구는 내년 1월까지 명동 관광특구 및 남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 대책을 펼친다. 구내 안전상황실을...
‘2022 서울 빛초롱’은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광장 초입부터 광화문 앞까지 각 테마에 맞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으며,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점등을 통해 아름다운 불빛들을 감상할 수 있다.
총 4개의 전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중 ‘Welcome MY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