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8월부터 주문 중개에서 배달까지 수행하는 ‘배민1플러스’ 중개 이용료율을 9.8%로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개편 요금제는 8월 9일부터 적용한다.
배민은 다만 업주 부담 배달비는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춘다. 현재 업주가 부담하는 배달비는 2500~3300원 수준으로, 이를 1900원~2900원으로 인하한다.
서울의 경우 업주 부담 배달비는...
배민의 경우, 무료배달업체가 되려면 6.8% 수수료에 점주가 배달비 2500~3300원을 부담하는 ‘배민1플러스’에 가입해야 한다. 쿠팡이츠도 9.8% 수수료에 배달비 2900원인 ‘스마트 요금제’를 점주가 가입해야 한다. 요기요 또한 비슷한 혜택을 누리려면 점주가 수수료 12.5% 부담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hy가 그간 가맹점주의 최대 불만인 배달비 부담 구조를 타파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이 배민1플러스 서비스 제공 지역 중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 등에서 배달 시간을 오전 9시부터 6시로 앞당겼다.
19일 배민 외식업광장에 따르면 배민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오전 6시부터 배달이 시작되도록 서비스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
적용 지역과 시간을 보면 서울시·경기도·인천시에서는 배달 가능 시간이 현재 ‘오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더 이상 방관하기가 어렵다”며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노동약자들을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민생토론회는 4‧10 총선 전인 3월 26일 열린 민생토론회 이후 49일 만에 재개됐다.
우선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 보호법’...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연 25번째 민생토론회 마무리발언에서 “체불 임금과 같은 노동자 피해 또 더 큰 이슈들이 종합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노동법원 설치를 적극 검토할 단계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노동자가 형사·민사 소송을 분리해 진행해야 하는 점 등을 들어 “노동법원이라는 게 노동법...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5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더 이상 방관하기가 어렵다. 노동약자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 보호법을 제정해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10일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배달의민족의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를 활용해 중장년층의 채용을 활성화하고 수도권 거주 중장년층에게 물류현장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또 6월 11일...
이보다 앞선 지난해 10월, 디즈니플러스는 요금제 세분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월 9900원 단일 요금으로 제공했던 4명 동시 접속 허용 및 고화질 영상 시청이 1만3900원을 내야 이용할 수 있게 된 건데요. 가격 인상에 대한 반감은 물론이고 시기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습니다. 디즈니는 2022년 12월, 미국에서 구독료를 3달러 올릴 때는 국내 가격을 올리지...
상생 배달앱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중구와 중랑구 구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땡겨요 상품권’을 중구 4억 원, 중랑구 3억2000만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땡겨요 상품권은 다음달 발행 예정이다. 신규로 출시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 시 해당...
네이버는 다음 달까지 유료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한 적 없거나 6개월 내 멤버십 가입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멤버십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 기간 신규 가입자는 3개월 구독료 1만47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인데요.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겐 3개월간 ‘도착 보장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합니다.
다음 달에는...
대동모빌리티는 전기스쿠터의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를 본격 추진하는 등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등 5개사가 컨소시엄을 맺고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대동그룹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28일 터치결제 등 부가서비스, 31일 상품권 판매·공공배달 및 e서울사랑샵, 내달 10일 손목닥터 전환이 단계적으로 종료된다. 사용자 206만 명, 상품권 3428억 원, 가맹점 27만 개 등 데이터가 신규 판매대행점으로 이전되는 내달 15일 00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서울페이+’ 앱이 중단된다. 신규 앱은 기존 서울페이+ 앱에서 안내되는 설치 주소 클릭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배송’ 총 3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실증사업을 통해 기존 배달점 4개를 10개로 확대하고 배송 횟수도 두 배로 늘려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며, 국내 의료품 드론배송 상용화를 도입하고...
스윙플러스는 2륜 전동 모빌리티(킥보드ㆍ자전거) 잠금해제와 일반자전거 매일 30분 무료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더스윙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단위의 택시 서비스 진출도 노린다. 기존 아이엠택시는 서울에서만 운행해 고객의 출발지에 따른 서비스 제한이 있었지만, 티머니 온다택시의 경우 대전과 경기, 강원, 경상도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컬리는 현재 서울 주요 지역에 다크 스토어(Dark Store)를 만들기 위해 여러 업계와 논의 중이다. 다크 스토어는 현장에서 상품을 팔지 않고 온라인 주문 시 즉시 포장, 배송이 가능한 상품 보관창고 겸 물류센터 역할을 한다. 자체 배달 라이더(기사)가 없는 컬리는 배달대행업계와도 협의 중이다.
2021년 ‘요기요’를 인수, 일찌감치 퀵커머스 사업에 뛰어든...
또 한신공영은 서울 상계동 일대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명이 참여해 이를 지원 가구별로 배달하기도 했다.
혹한을 이기기 위한 의류 나눔도 이어졌다. 금호건설은 종로구 저소득계층에게 동계점포 111벌을 지원했다....
서울시가 서울배달플러스(+)에 참여 중인 대표 민간 배달앱사와 함께 서울 고립‧은둔 청년의 외출을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13일 서울시는 민간 배달앱사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와 함께 서울 고립‧은둔 청년의 활력 증진 및 외출 독려 등 연계 지원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배달앱사는 서울에 사는 고립‧은둔 청년 총 600명에게 외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