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경정맥 손상이 의심돼 추가로 대량 출혈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뒤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전에도 여야 당 대표나 대선 후보들이 전국 단위 선거 직전 괴한 피습에 노출되는 일이 있었다.
2006년 5월 20일 오후 7시 15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서울 신촌의 현대백화점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다가 50대...
궁금한 이야기 Y
15년 동안 서울대 캠퍼스를 떠나지 못하는 한 절도범의 사연인 이른바 ‘서울대 망치 사건’의 전말이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공개됐다.
23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무려 15년간 서울대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절도를 벌인 한 남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그려졌다.
서울대 망치 사건의 주인공은 강도 용의자 이모(42) 씨로, 그는 지난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