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꿈새김판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꿈새김판에는 '희생 끝에 되찾은 빛, 끝까지 이어갑니다' 문구와 밤하늘에 큰 별처럼 밝은 빛으로 광복절의 날짜인 8.15가 새겨져 있다. 서울시는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35년의 어둠을 이겨내고 주권과 국토를 되찾은 찬란한 광복의 기쁨과 영광을 직관적으로...
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여름편 문안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당선자 이가윤 씨는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을 소개하며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시민들이 꿈새김판을 보고 조금은 쉬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3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새단장한 '그때도 지금도 K-군인, 당신이 영웅입니다' 문구가 게시돼 있다. 이번 꿈새김판은 1950년 6.25 당시의 군인과 2024년 현재 군인들의 경례 모습을 담아 6.25 전쟁 74주년을 기념해 참전용사와 그 뜻을 이어온 현역 장병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는 그림과 문구가 게시돼 있다. 꿈새김판에 걸린 주요 이미지는 105년 전 3·1 운동에 참여한 선조와 2024년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뒷모습으로 한 권의 책 속에 두 인물을 담아 올해 삼일절도 3·1 운동의 가치를 잇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시...
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울의 가장 큰 복은 당신입니다’ 문구가 게시돼 있다. 시는 설을 맞아 꿈새김판 전면에 커다란 복주머니를 배치하고 그 안에 서울의 모습을 겹겹이 쌓은 디자인을 넣어 복으로 가득한 서울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날, 행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더해 서울시가 시민에게 보내는...
10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설레었나봐, 네가 오니 붉게 물들어’ 문구가 게시돼 있다. 서울시는 올해 가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김서현씨가 제출한 해당 문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가을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전하는 글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모전에는 764편의 문안이 접수됐고, 이중 김씨의 작품을 비롯해 4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오 시장은 민영환, 최익현, 이준, 안중근 등 독립유공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광복 전 눈을 감았던 우리 독립유공자들의 외침을 기억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억하고자 서울광장 꿈새김판에 이분들의 사진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은 광야에서 불의를 보고 외쳤고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외쳤다”며 “이분들을 기억한다는 말에는...
6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새단장한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문구가 게시돼 있다.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문구와 참전용사들의 당시 사진으로 숫자 70을 형상화한 이번 꿈새김판은 참전용사는 70년의 세월이 지나도 끝까지 기억되고 존경받아야할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시가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서울꿈새김판을 새로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꿈새김판은 ‘대한 독립 만세’의 물결과 함성이 한반도를 뒤덮은 형상을 보여줌으로써 3·1운동이 전 국민이 일제에 맞선 비폭력 만세운동이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하단에는 ‘전국 방방곡곡의 외침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로 그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서울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1단계 서비스 시작시장실·서울꿈새김판·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 운영부동산 계약, 시민 안전체험관 등 콘텐츠 확대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기존 소통 창구와는 다른 민원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자신의 가상 아바타로 메타버스 서울에 접속해 경제, 교육, 세무, 행정...
서울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1단계 서비스 시작미디어 서울꿈새김판 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 운영부동산 계약, 시민 안전체험관 등 콘텐츠 확대 계획
서울시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경제, 교육, 세무, 행정 등 분야별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에서 관계자들이 겨울편 꿈새김판을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백현주 씨의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가 가득한 김건주 작가의 삽화와 함께 이날 게시했다.
12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새 문구가 개시돼 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백현주 씨의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가 가득한 김건주 작가의 삽화와 함께 이날 게시했다.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에서 관계자들이 겨울편 꿈새김판을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백현주 씨의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가 가득한 김건주 작가의 삽화와 함께 이날 게시했다.
12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새 문구가 개시돼 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백현주 씨의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가 가득한 김건주 작가의 삽화와 함께 이날 게시했다.
12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새 문구가 개시돼 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백현주 씨의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가 가득한 김건주 작가의 삽화와 함께 이날 게시했다.
- 2022 가을 편 서울꿈새김판 당선작 수상자 정동훈
서울시가 가을을 맞이해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글귀로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공감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올해 가을 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은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