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운전자가 차고지 밖에서 근무교대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폐지해 운전자의 불편·부담을 해소한다.
목욕업(찜질방)의 경우, 청소년의 악의적 행위(신분증 위·변조, 도용)로 인한 선량한 소상공인을 보호코자 청소년 출입위반 관련 사업자 면책규정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각종 경영 활동 규제기준을 합리화(11건)한다. 1일 재활용 능력 5~10톤...
23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세브란스병원 주4일제 시범사업 1년의 결과와 함의’ 토론회에서는 병원계 최초 주4일제 시범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이 소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병원계 최초로 노사 합의에 따른 주4일제 시범사업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했다. 해당연도에 신촌 2개 병동, 강남 1개 병동에서 주4일제 시범사업이 시작했고, 2024년...
20일 서울교대·서이초에서 추모 행사25일 국회에서 정책 토론회도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맞은 교육계가 다음주에도 추모 행사를 이어간다. 추모 전시회부터 정책 토론회까지 다양한 행사가 예정됐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옆 마련된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추모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해...
서울교사노동조합은 19일 오후 4시 서울교대에서 조합원 교사들이 공동집필한 신간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출간 기념회를 열고 좌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사 60여 명과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 조합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각자 교단에서의 경험을 나눴다. A교사는 "연이어 터지는 선생님들의 힘겨운 소식과...
서울교사노조는 오후 4시 서울교대에서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와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서울 시민과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초등교사노조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교대에서 추모식을 개최한다.
서이초 교사에 대한 추모 열기는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교총은...
지난해 서울 서이초에서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후 1년간 교육 현장은 적잖게 변화했다.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감수성은 더 높아졌고,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다만 ‘무고성 아동학대’에 대한 방어 수단은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교육계 변화와 남은 난제를 짚어본다.
속속 드러난 교권 침해 실태...
서울 중랑구가 17일 서울 내 집중호우로 인한 즉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목빗물펌프장을 찾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 전체의 수해 상황을 보고받고 집중호우 대응 현황 전반을 살폈다. 또한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와 운영상태 등을 살피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면목빗물 펌프장은 모터 펌프 10대를 교대로 가동하며 장마철과 폭우 시...
서울런을 통해 경인교대에 입학한 이후 서울런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강지윤 멘토는 “놀토링은 학습지원이 아니라 정서 지원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멘티 학생들과 영화나 연극을 함께 보면서 친언니처럼 친해지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도 서울런을 통해 공부한 학생들이 주요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서울런...
전국교직원노동조합는 15일부터 전국 지역별로 헌화, 분향이 가능한 추모 공간을 운영하고, 18일 오전부터는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서이초부터 국회까지 7.18㎞를 걷는 '추모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18일과 20일 서울교대에서 전시회와 추모 행사를 열 예정이다.
서경대·서울교대·숙명여대 등 3개 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각 대학에서 예술, 체육, 과학, 기초학력 등 대학별로 특화된 33개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운영 강사 124명을 지원한다.
5개 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전문기관 연계 지원 사업’은 드론, 전기자동차, 세계 문화, 전통예술, 심리·정서, 스포츠 등 다양한...
간담회(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6:00 APEC 자문단 분과장 회의(교대 KETI)
△석유화학업계와 함께 업황 점검 및 발전 방향 논의(석간)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 출범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케이(K)-동물용의약품 동남아 시장 공략
△기후·농업...
설치 대상지는 △교대역 5번출구 △언남초 △뉴코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성촌마을 입구 △언남고 △서래초등학교 △이수역 2번 출구 △서이초교 △서울고사거리 정류소다. 주로 학교 및 공공시설 인근이며 학생·어르신의 정류소 이용률이 높은 장소로 선정했다.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는 ‘서리풀 시원이’는 여름이 끝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눈길을 사로잡는 건물 하나가 생겼습니다. 정교하게 세공한 돌을 떠올리게 하는 흰색 벽과 기둥은 길거리를 걷던 시민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는데요. 가로수길을 마주 보고 있는 매장 정면의 대형 유리창으로는 유연한 가죽을 연상케 하는 둥글고 따뜻한 분위기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하이엔드 레더 브랜드, 폴렌느(Polène)가 국내...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박형빈 서울교대 교수, 최순미 총신대 객원연구원, 전희원 안산대 교수가 참여했다.
세션 2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국민의 식생활 변화와 정책방향(김초일 서울대 특임교수) △코로나19 전후 북한 주민의 식생활 및 영양실태(윤지현 서울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오경원 질병관리청 과장, 심재은 대전대 교수, 안동환 서울대 교수가 토론을...
교육부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 평가' 결과 한양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계명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순천대, 창원대(이상 유형Ⅰ), 서울교대, 중원대(이상 유형Ⅱ) 등 9곳을 추가 지원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대입전형을 운영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서울 주요 병원과 접근성이 높은 대학로와 교대역 인근에 소아암 쉼터를 개소해 통원으로 인한 체력적 소모를 최소화하고 침구류, 식기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비치해 쉼터에 머무는 동안 심리적 안정감을 얻도록 했다.
롯데카드는 이날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047만7896원도 전달했다. 롯데카드는...
인사 담당자들 "직원이 행복해야지 회사도 성장한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ㆍ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 저출생 위기 극복 세미나에는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 인구 위기로 인해 기업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서울 강남 서초구 교대역에 위치한 '서○○○'에서는 국내산 제주 메밀을 갈아 만든 평양냉면을 선보인다. '서○○○'은 100% 국내산 제주 메밀로 만들어진 순면과 한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으로 인근 단골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평양냉면 맛집 '서○○○'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소재 오피스 빌딩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A씨는 B씨와 24시간(08시~익일 08시) 격일로 교대 근무하는 근로자이다. B씨는 4월 30일에, A씨는 5월 1일 순차로 일하게 되었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약칭: 근로자의날법)’에서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 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유급휴일은 일을 하지 않고...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내 11개 대학과 의ㆍ약학계열, 교대,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계열 대학 진학 인원도 122명으로, 지난해 78명보다 56.4%가량 증가했다.
서울런 우수이용 학생으로 꼽힌 윤모 양은 “서울런을 잘만 이용하면 학원 몇 군데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공부할 마음만 있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서울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