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진 정책위의장은 "윤 대통령의 축하난으로 국회가 떠들썩하다.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벌써 SNS에 글을 썼다"며 "축하난 거부권 행사에 동참해 대통령의 축하난을 안 받겠다. 반드시 통과돼야만 하는 채해병 특검법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은 받겠다"고 주장했다.
몇몇 의원은 난을 버리진 않았지만,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뜻을 내비쳤다....
반면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29일 논평을 통해 “민생 입법을 이끌어야 할 제1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자 감세와 궤를 같이하는 종부세 폐지를 검토한다는 사실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입장을 선회한 배경에는 실거주 1주택자 세 부담이 커지면서 중도층 표심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부동산 부자에게...
김용태·김소희 국민의힘 당선자, 이소영·박지혜 민주당 당선자, 서왕진 조국혁신당 당선자,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자, 윤종오 진보당 당선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선자,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선자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상설 형태로 기후위기특위를 구성하자"면서...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 등 12명이 당선됐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2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치면 더불어민주당(161석)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5석을 석권했고, 국민의힘(90석)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총...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 등 12명이 당선됐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2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치면 더불어민주당(161석)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5석을 석권했고, 국민의힘(90석)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10번에 선정됐고 강경숙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본회의 위원은 11번,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근인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은 12번에 배치됐다. 백선희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은 13번에 선정됐다.
사법개혁 인사인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은 14번, 이숙윤...
이외에도 언론개혁 인사로 신장식 대변인이, 사법개혁 인사로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 그리고 외교안보와 기후환경 분야에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과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이 각각 후보로 선출됐다.
이해민 전 미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과학기술, 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발됐다. 청년으로는 남지은(29)...
남성 후보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조국 대표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가나다 순) 등 10명이다.
이들 20명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민 오디션'에서 각 3분간...
공동대표단은 출범식에 이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책 기조와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완상 전 부총리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출신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가 고문 및 자문에 참여한다. 또 박순성 전 민주정책연구원장,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 김윤태 우석대 교수 등 1800여 명이 정책자문그룹에 합류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연구원이 연구한 포스트코로나 대응안과 참석자들의 지혜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서울의 역량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참여자를 20명으로 제한한다. 온라인 중계는 서울연구원 홈페이지나 서울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어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장은 중앙정부의 그린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부재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이라도 지역과 시민이 협력하여 밑에서부터 그린뉴딜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욱 경기도에너지센터 수석연구원은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전환과 제공, 기후재해 대응의 세 개의 축이...
이어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에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장, 김성욱 경기도에너지센터 수석연구원, 권민 서울특별시 대기기획관,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그린뉴딜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 삶...
이후 서왕진 서울연구장을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부동산 정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센터 센터장,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 이강훈 변호사가 참여해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 분석,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방안, 공시가격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을 공유한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플랫폼경제라는 말 자체는 생소하지만 이미 우리는 승차공유나 여러 이동 서비스, 배달 서비스 등 플랫폼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며 “이동과 노동, 공간 등 경제 영역 전반에 적용되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 경제의 현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공공을 위해 더욱 발전적인 비즈니스 모델로서 순기능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문제 등에서 서울과 평양 간 협력 사업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럼을 주최한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은 “독일에서 동서 베를린은 동독과 서독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했고 독일 통일을 실현하는 가교 구실을 했다”며 “서울 등 지방정부 차원에서 모색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각종 도시 문제와 한반도 평화 이슈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산둥성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 도시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협약을 계기로 도시 경쟁력 증대 방안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동북아 평화관련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민선 5‧6기 서울시정은 한국사회에 새로운 시정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한 시기였다”며 “이 책에서 그러한 의미와 성과를 성찰하고 이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기치로 한 민선 7기 시정방향을 가늠해 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교통이나 주택, 특히 환경 문제는 이제 도시 개별적인 대응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라며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총력전을 펼쳐야 도시민의 안정적인 삶과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토론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전문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왕진 원장은 “미세먼지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시민, 기업 나아가 해외와의 공조까지 전방위적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문제”라며 “건강을 위협하고 시민의 체감 오염도를 높이는 고농도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관련 부처에서 제안 내용을 적극 검토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서울시는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1만...
토론회는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 ▲주제발표 ▲전문가 및 방청석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상일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며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각계 전문가가 차기 도시기본계획의 재정비 방향 등에 대한 종합토론을 벌인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