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24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과 금융권의 대화'를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이날은 금융위 2030 자문단과 금융권이 직접 대화를 하는 첫 자리로, 청년 금융교육과 자산형성 지원 강화 필요성이 논의됐다.
'2030 자문단'은 청년 세대의 인식을 국정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현 정부의 약속에 따라 지난해 출범한 단체로, 청년...
금융위, 29일 ‘2030 자문단’ 출범“자문단 논의, 청년 금융지원 정책에 반영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내년 중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해 2030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에서 청년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저축은행이 자영업자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0월 서민금융진흥원과 자영업 컨설팅 업무협약 이후 저축은행...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자영업자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영업 컨설팅 지원 출범식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장,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금융감독원 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보,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6개 저축은행 대표(SBI, JT친애, KB, IBK, MS, 모아), 컨설팅 신청 자영업자 및 컨설턴트 등이 참석했다.
있다"며 "앞으로 재단 출범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카드업권이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재단 초대 이사장인 김덕수 여신협회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류찬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출범으로 이제 한 곳에서 서민금융 대출 상담을 받고 창업·금융교육은 물론 컨설팅, 일자리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본점을 연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안에 전국 33곳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각각의 서민금융상품을 운영하는 기관이 자사 상품 위주로 단편적 상담을 해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