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도약계좌의 8월 가입신청 일정을 이달 9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협약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ㆍIBK기업ㆍ부산ㆍ광주ㆍ전북ㆍBNK경남ㆍ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청을 받고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번에...
김 위원장은 "부채 대응이라는 과제는 부채 절대 규모의 감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실물경제와의 연계 하에 부채를 적정수준으로 안정화시키는 것"이라며 "정부와 금융권이 협력해 채무부담을 조정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한편, 서민금융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청 기간은 매달 달라서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확인해 봐야 해. 이번 달은 1일부터 9일까지고, 16일부터 1인 가구 먼저 계좌 개설이 시작되고 다음 달 초까지 조건에 맞는 신청자에 한해 차례대로 계좌 개설이 될 거야.
은행 애플리케이션으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니까 별도 서류도 필요 없어!
정우: 당장 오늘부터네. 주거래 은행에서 가능한지 확인해...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중앙부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이하...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기업 밸류업 등 자본시장 선진화를 가속화하고 서민·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의 본질이 '신뢰'라는 점을 함께 강조하며 앞으로 긴밀히 소통·조율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도록 금융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날 취임한 김 위원장은 1971년생 최연소 금융위원장으로...
하나은행은 자율프로그램 중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맞춤 금융지원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 체결 및 612억 원의 출연금 지원 △저금리 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에 4억 원을 집행했다.
‘은행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에너지생활비 300억 원 지원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앞 140억 원...
집행 완료된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65억 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3억 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4억 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6억 원 등이다.
자율 프로그램 중 사회문제 해결 동참을 위한 ‘시니어 교통 바우처 지급 사업’과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형 스마트상점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은...
청년층에는 창업 자금지원(90억 원), 주거비·식비 등 각종 생활안정 지원(13억 원) 등 121억 원을 지원했다.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고금리 대출 차주 등 금융취약계층에는 이자ㆍ보증료 캐시백(283억 원), 원리금경감(45억 원) 등 339억 원을 지원했다. 그 밖에 고령자, 다문화가정, 농ㆍ어업인 등 취약계층에도 63억 원을 지원했다.
은행권은 수혜자의 체감도를...
서민금융 잇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출신청 등을 위한 비대면 채널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민금융콜센터 전화상담(국번없이 1397)을 이용하거나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PG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열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9일 박상원 금감원 중소서민부원장보는 이날 ‘티몬·위메프 관련 PG사의 결제취소 진행현황’ 브리핑을 열고 현장 검사 인력을 추가로 파견해 위메프·티몬과 PG사에 카드결제 취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이어 "투자·고용·지역발전 촉진, 서민·소상공인 세 부담 완화, 결혼·출산·양육 지원 확대 등 조치는 경제의 근본인 기업의 활력과 민생 안정을 견인할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요건으로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세 부담 적정화와 조세제도 효율화를 통해 조세체계 합리성을 강화하고,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제도 합리화 등 친화적인 납세 환경을...
중산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을 확대한다. ISA의 경우 납입 한도를 연 2000만 원(총 1억 원)에서 연 4000만 원(총 2억 원)으로, 비과세 한도도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에서 500만원(1000만 원)으로 각각 확대한다. 국내 상장주식·주식형 펀드 등 투자 대상을 한정한 국내 투자형의 납입한도는 연 4000만...
중산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납입한도를 연 2000만 원에서 연 4000만 원(비과세 한도 200만 원→500만 원)으로 늘린다.
투자·고용 촉진을 위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통합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을 2027년까지 3년 연장한다. 통합투자세액공제 증가분...
향후 5년간 18조 원 이상(누적법 기준)의 세부담을 줄여 투자·고용 촉진 등의 경제 역동성을 확보하고,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소상공인 등의 민생 안정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다만 상속세 완화를 필두로 하는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초부자 감세' 비판 기조를 견지하고 있고...
23일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도약계좌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청년도약계좌란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상품으로 총급여(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연봉) 7500만 원 이하, 만 19∼34살 청년이 가입 대상이다.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에서 일정액을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 최대 6%를 지급하고 이자 소득에 세금을...
2015년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 시작 이후 금융사 참여를 통해 시공사의 출자금을 유동화한 첫 사례다. 시공사의 장기 유동성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해져 서민 주거안정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GIB그룹이 추진한 이번 유동화 거래는 서민 주거안정 정책의 취지에 맞는, 보다 적극적인 차원의 ESG 사업”...
지원접수는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새마을금고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새마을금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금융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고통분담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차질없이 안착되도록 신뢰받는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새출발기금 확대 정책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이행하도록 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의 안정적 공급에도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커지는 '가계 빚 폭탄' 등 리스크 관리 최우선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과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낸 김 후보자는 "금융위원장이 된다면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발전, 금융소비자 보호, 그리고 실물경제 지원이라는 금융정책의 목표가 조화롭고 균형되게 달성될...
우수사례로는 △청년도약계좌 지원 강화를 통한 청년 자산형성 기틀 마련(김이재 사무관)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권진웅 사무관)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등 통신 취약층 재기지원 사업(김경문 사무관)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김희진 사무관) △총 76조 원 규모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김기태 사무관) △인허가 등록신고 처리시스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