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에'
서린동 아이들 보컬 주영은 27일 조권이 참여한 듀엣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를 발표하고 첫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친다.
'이렇게 좋은 날에'는 지난 이별의 징조들을 뒤로하고 진짜 헤어짐을 직감한 오랜 연인의 시점을 담아낸 곡이다.
'이렇게 좋은 날에'는 헤어지는 날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시계초침 소리를 통해 이별
리메이크 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발표한 혼성 보컬그룹 ‘서린동 아이들’이 화제다.
서린동 아이들은 29일 정오 첫번째 리메이크 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발표했다.
서린동 아이들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전하고자 철저히 멤버에 대한 정보를 감춘 감성 보컬그룹이다. 서린동 아이들은 60년대를 풍미한 음악 감상실의 효시인 ‘쎄시봉’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