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에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스위스 ‘헤르조그 앤 드뫼롱(Herzog & de Meuron)사(社)’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에 조성비(공공기여비) 1260억 원을 투입해 만든다. 국내 최초 ‘열린 미술관형 수장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국제설계공모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 5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에서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국제설계 공모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초구 정보사 부지에 건립될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보유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