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재단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전달식을 갖고 총 213명에게 약 3억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장애아동 및 청소년 50명과 보호자 100명,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기기 품목은 이동과 착석, 기립, 보행, 목욕, 학습...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년 롯데장학재단&롯데복지재단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정우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 수혜가정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어 “보도에 등장한 변호사 C씨는 현재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이고, 김규현 변호사로 추정된다”며 “김 변호사는 민주당 김광진 전 의원(문재인 정부 정무비서관)의 보좌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서대문구 경선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김규현 변호사가 의혹의 당사자라면 단톡방 캡처본 제작자가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에 관여하고, 이를...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단장인 민형배 의원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박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 접수에는 민주당 김기표·김문수·김동아·한민수 의원이 함께했다.
민 의원은 전날 오후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정례회의에서 "박정훈 의원은 짜깁기 녹취록으로...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 등과 함께 집중유세를 했다. 빨간 스웨터 차림으로 등장한 한 위원장은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유세차량 앞엔 선거운동원으로 보이는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기겠습니까’, ‘조국 심판! 미래로 갑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이용호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유세를 했다.
한 위원장은 “제 주변에 있었던 어떤 국회의원들이 제가 (법무부) 장관을 할 때 이렇게 말했다. 왜 이렇게 정치적이냐고”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당신은 왜 당신 직업을 비하하냐, 정치인이 직업이 아니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후 한 위원장은 위...
이 자리에는 앞서 불출마를 선언한 서대문갑 현역 우상호 의원도 동행했다. 우 의원은 "공당 대표가 선거운동을 하는 와중에 계속 재판이 진행되는 건 부당하다"며 "계속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시작되는데 우리 대표를 계속 재판 불러내는 것은 명백한 선거 방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아현역 방문에 앞서 출연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해당 발언은 한 위원장이 같은 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한 뒤 나온 메시지다.
한 위원장은 당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 간 건설적인 대화를 중재해 달라'는 요청 받았다. 의료계 역시 '정부와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말을...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지역구 현역 의원인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구갑을 만 45세 이하 청년들이 경쟁하는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했다.
공모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고, 남성 9명과 여성 5명 등 총 14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민주당은 7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서울 서대문구갑 후보들을...
가운데 서울 서대문을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박빙의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2022년 20대 대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서대문구에서 9만 8924표(47.47%)를 얻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10만702표, 48.33%)보다 1778표(0.86%)라는 근소한 차로 졌다. 3개월 뒤에 치러진 6월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민주당 박운기 전 서울시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서대문갑은 자당 현역 우상호 의원의 불출마로 당 청년전략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전 전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대문갑 청년전략경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서대문 주민분들은 정치의 근본적 변화를 말씀하고 있다. 제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대문이 있었기에 지금의 '전다르크', '0원짜리 변호사...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열린 이용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험지’인 서대문을 출마가 결정된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하태경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도 모습을 비췄다.
개소식 시작 7분 전 행사장 옆 주차장에 도착한 인 전 위원장은 자신을 반기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셀카’를 찍었다. 순천에서 왔다는 한...
서울 서대문구의 한 헬스장에서 열린 정책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근 비주류의 탈당 행렬에 대해 "입당도 자유고 탈당도 자유"라며 "분명한 건 경기를 하다 질 것 같으니 경기를 안 하겠다는 게 국민 보기에 아름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대 경선 득표 30%가 감산되는 '하위 20%'에 속한 김영주·박영순·설훈 의원이 탈당했다....
서대문구는 전날 구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보건소 운영시간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병원 및 야간·휴일 진료 병·의원의 현황을 안내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상급종합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축소 운영되는 만큼 비교적 병증이 가벼운 구민 여러분께서는 가까운 일반 병·의원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 최소화로 구민...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대문구갑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당의 서대문구갑 전략선거구 선정 결정을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대전환의 길에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이름으로 함께하겠다"고...
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교육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정부부처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도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 △구로구, 서대문구, 성북구 등 기초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마사회, 서울교통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을 포함해 소송 및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도 15곳이 넘는 기관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6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9개 회계법인 CEO와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은행의 이자 수익이 아마도 60조 원 수준에 달해 역대 최고 수준일 것을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 비교해 보자면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를 다 합친 것보다도 영업이익 크다"는 말과 함께 "과연 (은행에서) 반도체, 자동차와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