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한전선은 “2009년부터 해저케이블 공장 및 생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16년 이후 당진 소재의 기존 케이블 공장에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수직연합기, 턴테이블 등)를 설치했다”며 “이 설비에서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생산해 2017년부터 서남해 해상풍력 단지 등에 성공적으로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해저케이블 설비 및...
서남해 해상풍력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계약으로 포설선을 매입한 지 3개월 만에 선박 인수 금액을 웃도는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에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확대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약 500억 원을 투입해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을 인수했다.
대한전선은 포설선 인수로 해저케이블 시공 및...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실증단지인 서남해 해상풍력 건설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여한 이후 제주 한림해생풍력의 사업개발부터 지분투자, EPC(설계·시공·조달)까지 사업 전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실적과 기술력에 더해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를 투입함으로써...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다양한 해저케이블을 전시했다. 도체 단면적 3000SQ(㎟), 허용 온도 90℃ 조건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한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과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도 공개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개막식 등의 공식행사에 참석해 마케팅 부문 및 기술연구소의 임직원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고객들과...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 전북도가 공모 예정인 1.2GW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서남해 시범ㆍ확산단지 1.2GW와 군산시 공공주도 1.6GW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업성을 충족하는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약 1000억 원을 GE와 공동 투자해 군산시에 풍력터빈 공장을 설립한다.
이 계획에 따라...
또한, 국내 서남해 환경에 최적화된 8㎿(메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기를 포함한 풍력발전 라인업과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공급 실적 등을 선보인다.
두산퓨얼셀은 올 하반기 사업화를 준비 중인 앞둔 양성자 교환막(Proton Exchange Membrane) 방식의 수전해 시스템을 공개한다. 이는 전기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수소버스 20여 대가 충전...
또한 국내 서남해 환경에 최적화된 8MW급 해상풍력발전기를 포함한 풍력발전 라인업과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공급 실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력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국내 최초의 수소액화플랜트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수행중인 원자력 수소 생산 기반 연구 등 청정수소 관련 핵심기술 현황을 소개한다....
부안군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제주 한림 해상풍력, 새만금1구역 태양광, 경남 합천군 수상태양광 사업….’
에너지원 종류와 발전량, 발전소 입지, 사업추진 주체 등 제각각이지만 이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법무법인(유한) 세종의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이 수행한 개발 사업들이다.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국내 설치 기준 최대 용량인 ‘DS205-8MW’는 해상풍력이 발달한 유럽 국가들 대비 풍속이 느린 우리나라 서남해의 환경에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평균 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터 지름을 205m(블레이드 길이 100m)까지 늘였다.
100m 길이의 블레이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재료연구원, 블레이드 제조사인 휴먼컴퍼지트가 협력해...
향후 서남해의 해상풍력발전소의 발전된 전력을 육지로 보내기 위한 계통 연계이다.
LS전선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에서 포설선을 대여하며 일정 조율 등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포설선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 공기 단축은 물론 시공 노하우를 축적,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항식에는 구 회장과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박홍욱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제주 탐라와 서남해 해상풍력에 풍력발전기를 공급, 운영한 성과에 힘입어 한림해상풍력 기자재 공급에 이어 유지보수 사업까지 맡게 됐다”며 “두산중공업은 그동안의 실적과 현재 실증운전 중인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기 8MW 모델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해상풍력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 서남해 해상풍력과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상 태양광이 우리나라 첫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GW 규모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과 45㎿ 규모의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이 첫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전북 부안군 및 고창군 해역 일원에서 시범단지(400㎿ )와...
또한, 서남해 실증사업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주 한림 해상풍력을 수주해 해상
풍력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을 확대해 신재생 에너지 시장 및 친환경사업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 연결 신규 수주는 연초 수주 목표의 72.4%를 달성한 금액이다. 하반기에도 현대건설은 해양항만, 가스플랜트, 복합개발, 송·변전 등 기술적·지역별...
특히 서남해권 해양플랜트(해상풍력)의 운영 유지보수 현황을 분석한다.
또 한국형 로컬콘텐츠 제도 도입 방안을 마련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후발주자인 우리나라 기업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기업·중소기업·조선기자재조합 대표와 해외기업 지사장, 학계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을 초청해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의...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수심 40m 이내의 해상에서 3MW 이상급 풍력발전 터빈과 타워를 지지할 수 있는 고정식 하부구조 시스템을 개발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 적용했다. 또 부식에 대한 저항이 강하고 설치가 빠른 신형식 해상풍력 콘크리트 석션식 지지구조물을 개발하는 등 해상풍력발전의 설계·시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성장 동력...
서남해 해상풍력 부지 확보를 위한 여건도 좋다. 향후 3년동안 사업진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나갈 것이다.
효성중공업은 수소산업 역시 청신호가 기대된다. 부생수소는 연간 1만3000톤이 생산되고 있다. 현재 수소단가 8800원 정도를 계산하면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효성중공업이 전체 시장의 50% 점유율을 가져오면 5~600억 원 정도...
더불어 9000억 원 규모의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단지, 36조 원 규모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 현 정부의 핵심과제들도 추진하고 있다.
IT사업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loT 레이더 및 지자기 센서로 주차 차량을 감지해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테크놀로지의 특화 기술 로드맵을 소개함과 동시에 loT 주차 센서 사업 3개년도 계획을 발표해...
2월에는 첨단 항만관리운영 회사인 목포신항만 운영과 서남해 지역 해상풍력지원항만 사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상풍력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목포대와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CIP는 이보다 앞선 2019년 울산시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풍황 자원을 측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 E...
씨지오 관계자는 “해상풍력발전 설치선은 전라북도 서남해 해상풍력 2.4GW, 전라남도 신안 8.3GW, 제주도 해상풍력 0.6GW 등 국내에서 조성 예정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가 들어서는 해역과 대수심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채택해 국내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이어 “현재 건조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조선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