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국 TV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우주선 USS엔터프라이즈호의 선장 제임스 커크 역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샤트너(90)가 실제 우주 관광에 나선다. 샤트너가 성공적으로 우주여행을 마칠 경우 최고령 우주 여행객이 된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 시각) 샤트너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블루 오리진이 발사하는 뉴 셰퍼드호에 탑승할...
1970년대 시트콤 ‘해피 데이스’의 헨리 윙클러, 영화 ‘스타트렉’에서 커크 선장 역을 맡은 윌리엄 샤트너, 전 프로풋볼 선수 테리 브래드쇼, 전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조지 포먼 등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왕년의 스타 4명이 한국, 일본 등 4개국 6개 도시를 여행하며 벌어지는 돌발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완성해 나가는 포맷이다....
영화 ‘스타트랙’에서 커크 선장으로 나온 윌리엄 샤트너(84), 1970년대 인기 시트콤 ‘해피 데이즈’의 주연 헨리 윙클러(70), 전직 풋볼선수 테리 브래드쇼(67),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전직 복서 조지 포먼(66)이 출연한다. 코미디언 겸 배우 제프 다이(32)가 한국판 이서진처럼 젊은 ‘짐꾼’으로 등장한다.
나 PD는 “NBC가 재작년 포맷을 구입한 뒤 1년 준비...
‘Better Late Than Never’는 제프 다이(Jeff Dye), 헨리 윙클러(Henry Winkler), 윌리암 샤트너(William Shatner), 테리 브래드쇼(Terry Bradshaw), 조지 포먼(George Foreman) 등 미국 유명 코미디언, 영화배우 등 왕년의 스타들이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2012년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