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수요맞춤지원은 공공임대주택과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지역 일자리가 결합한 주거플랫폼을 추진한다. 작은학교살리기, 청년창업지원 등 지역 수요에 맞는 사업을 10개소 내외로 선정해 생활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6월 30일까지 지역개발 통합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한 경우 사전 컨설팅을 통해 계획수립을...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공공재개발 활성화로 공공주택 비율을 늘리고, 기존 1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지원을 한다고 약속했다. 또 재건축·재개발로 밀려난 원주민에 재정착 비용 지원과 기본주택 공급 등 특별대책, 특별법 제정을 통한 세대수 증가와 수직 증축을 지원하는 재건축 수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도...
당초 시장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 조성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됐지만 시와 구로구의 협력으로 주차장 상부에 청년주택과 생활편의시설(생활형 SOC)을 복합화해 개발하기로 했다.
복합건물은 지하 3층~지상 12층 높이로 연면적 1만7829㎡ 규모다. 지하 1층~지하3층에는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필요로 했던 공영주차장(186면)이 들어선다. 지상 저층부에는 시장...
홍보콘텐츠에는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신재생에너지 사업’,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 등 회사의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응원하는 빼꼼의 긍정 에너지가 담길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북극에서 온 캐릭터 빼꼼의 유쾌한 성격이 국민에게 다양한 에너지 분야 소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후보자 중 홍동표 동서발전 재생에너지처장이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생활형 SOC 연료전지 사업으로 적극행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생활형 SOC 사업은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며 주민, 지자체, 도시가스회사, 동서발전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현재는 신혼희망타운을 지을 때만 공공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을 섞어 공급하지만 2023년은 모든 공공 아파트가 소셜믹스 방식으로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센터, 문화센터 등 공공임대주택 내 생활형 SOC도 확충된다. 공공임대주택을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한국판 뉴딜에 따른 공공인프라, 생활형 인프라 구축 등 정부의 SOC 확대 정책에 힘입어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2021년 건설투자는 증가 폭이 확대할 전망이다.
설비투자는 증가세가 소폭 확대될 전망이다. 내년 세계 경기 반등 기대와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수요 확산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수요 확대는 설비투자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남 아산시 근린생활시설은 도시재생인정사업과 연계해 주민의 거점공간인 생활형 SOC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인천 계양 공동주택, 충남 홍성 오피스텔, 광주 서구 업무시설, 강원 영월 요양병원은 예비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자체 지원과 건축 관계자 간 분쟁 조정, 개발수요 발굴을 통한 사업성 확보 여부 등에 따라 향후 본 사업으로의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국무조정실 생활 SOC 추진단은 24일 경기 시흥시, 경기 하남시, 경남 거제시, 인천 남동구 등 지자체 4곳과 생활 SOC 주민참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는 추진단에서 배포한 ‘주민참여 안내서’에 따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SOC 복합화 주민참여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4단계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이를 위해 수소 생산, 유통, 저장, 소비의 전주기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농어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등 생활형 SOC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해 국민이 공감하는 수소산업 모델로 개발할 예정이다.
디지털 뉴딜 분과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등 11개 4차산업 기술을 적용, 안 전분야 45건 등 총 147건의 과제를 추진해 4차...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정 지역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하고 복합허브센터를 추가 구축해 기업지원 인프라와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조성하는 유형이다. 복합허브센터는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R&D 등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 디지털...
삼척오두풍력(99㎿) 등 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풍력사업에 확대 적용하고 국민 참여 이익공유형으로 확대·발전시킬 것"이라며 "향후 금전적 이익의 공유를 넘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소규모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해 지역 내 도시가스를 무료로 설치, 지원하는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복주택 단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센터와 공공도서관 등의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사업부지 내 상가 내몰림 방지를 위한 상생협력상가도 40호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상가는 도시재생 지역 내 지역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소유해 청년과 소상공인에게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로 임대하는 상업용 건물이다.
사업이...
아울러 정부는 폐교부지에 체육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설치와 어린이공원에 소규모 도서 이용시설 설치 등을 더욱 쉽게 했고, 단일 건물에서만 가능했던 농어촌 민박업을 복수의 건물에서도 할 수 있게 손질했다.
오피스텔 임대사업자가 임대 계약을 할 때 실거주 증명을 위해 임차인으로부터 주민등록 초본을 받도록 했지만, 사생활 노출 등의 불편이 있어...
또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진흥을 위한 법안, 국유지에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조성을 허용하는 국유재산법 개정안,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한 법안, 가맹점·본사 불공정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법안,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종부세법·주택법 개정안 등도 통과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입법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특히 생활형 SOC사업에 3년간에 걸쳐서 4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어 “특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SOC산업이나 예타 면제 사업에 지역에 있는 건설업체들이 반드시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이 아주 중요한 성과”라며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좁았는데, 이번에는 제도화해 반드시 지역에...
이 밖에 원주 국군병원 부지에 위치할 시민공원에는 체육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이 도입된다.
원주권 군부지 토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이 의결됨으로써 부산 원예시험장 부지, 의정부 교정시설 배후부지 등 우선추진사업지 3곳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이 모두 마무리됐다.
원주권 군부지 개발과 관련해 정부는 즉시 인허가 절차에 착수해 2028년까지...
이 밖에 원주 국군병원 부지에 위치할 시민공원에는 체육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이 도입된다.
기재부와 국방부는 이런 내용의 원주권 군부지 토지위탁개발 사업계획을 다음 달 8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현재 국유재산법령상 사전절차로서 사업시행자(LH) 주관 사업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전문기관(국토연구원) 주관 적정성...
‘생활형 SOC’를 중심으로 SOC투자 늘리고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포함된 대규모 인프라 사업 23건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다.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총 사업비가 24조원이 넘는 대형 사업이다. 올 들어서는 민자 활성화와 대규모 공공 SOC 조기착공 방안 등도 내놨다.
여기에 이번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건설업의 역할’과 ‘주택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