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교수는 ‘뇌와 근육을 지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저속노화 식단과 생활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저속노화 식단의 핵심으로 단순당과 정제 곡물을 피하고, 통곡물과 콩, 채소, 베리류,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을 활용한 혈당지수(GI)가 낮고 균형 잡힌 한국식 MIND(Mediterranean-DASH Intervention for Neurodegenerative Delay) 식사를 제안했다.
또한...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현대인이 흔히 겪는 질병이다. 스트레스는 다양한 외부 자극 또는 환경의 영향으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습관적으로 짜증을 내고 부정적 심리상태가 고착된다. 이럴 때 감정을 표출하기보다 스트레스...
이를 습관화해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경우 두드러기를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겨 방치하거나 다른 피부 질환과 혼동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는 극심한 가려움증과 수면장애, 부종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이 심각하다. 특히 사회활동이 활발한...
해당 사업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1년 주기로 동네 의원에서 맞춤형 관리계획을 세우고, 질병에 관한 교육·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등 통합관리 서비스를 받는 사업이다.
고혈압·당뇨병은 운동, 식생활 등 꾸준한 일상 속 관리가 중요한 질환임에도 과거에는 질환 진단과 약 처방 등 단편적인 관리만 이뤄졌다. 이에 정부는 만성질환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지속적이고...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8000보 이상 걸으면 200포인트, 식단 및 생활습관을 입력해도 포인트가 쌓인다. 획득한 포인트(1포인트=1원)는 서울페이로 전환해 병원, 편의점 등 주변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손목닥터9988+’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사증후군 관리 기능은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 관리가 핵심이다. 기존에 보건소 방문...
부모 부양(73.4%)과 미성년 자녀 양육(34.7%) 등 부모와 자녀의 건강·경제·생활관리까지 모두 지원해야 하는 부담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모바일 네이티브인 'Z세대(1995~2004년생)'는 기능성과 실용성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활용을 선호(헬스케어 앱 이용자 83%)하며, 건강관리를 편리하게 하면서도(35.0%) 건강관리 습관을 제대로 들이기(29.9%) 위해 앱을 활용하는...
유영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는 기능을 관리하는 것은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나이와 관계없이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시행하는 한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눈을 오래 유지하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강서구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는 은평구민을 위해 다음 달 24일 ‘서로를 근사하게 만드는 소통의 기술’ 마음건강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약물치료 이외에도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 생활 습관 개선이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필수적이다. 햇볕을 충분히 쬐어주는 것만으로 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뼈 건강에 필수인 체내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영양소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된다. 걷기나 조깅, 체조, 에어로빅, 줄넘기 등 무리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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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국내에서는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다. 심부전,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체중, 과도한 음주와...
청원인은 "A 교사는 유아의 기본 생활 습관과 발달과정을 위해 식사 후 정리 시간을 가졌고 용변을 치우게 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원장과 원감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며 무조건 죄송하다고 할 것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결국 "A 교사는 결국 아무 상황 설명도 하지 못한 채 죄 없이 10여 명의 학부모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원장은 이들 앞에서 교사가...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수술 혹은 시술 등을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운동, 식이, 규칙적인 약물 복용, 혈압·맥박 측정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심부전을 이상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환자가 자가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교육받은 후,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으로 자신의 혈압, 맥박, 체중을 측정하면서 올바른 식이와 운동을 실천하고, 신체...
만성질환이나 생활 습관과 무관하게 흡연 자체가 패혈증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한상훈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이경화·이은화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이 한 번도 흡연을 시행하지 않은 그룹과 30갑년 이상 흡연 경험을 지닌 그룹을 비교해, 흡연...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발로소득 이용자는 약 3617만 건의 챌린지를 통해 좋은 생활 습관을 인증했으며, 전체 이용자 중 약 82%가 챌린지에 성공했다고 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발로소득 앱 서비스 고도화와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충성고객 수를 지속해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일기를 쓰면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품은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인상적인 한 가지 사건에 집중할 수 있으니,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내일 또 하루를 살아낼 힘을 얻는다.
글쓰기 기술은 배우기 어렵다. 하지만 인간은 뭔가를 쓰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쓰는 분량을 줄여서 부담을 확 줄이는 방법. 가볍게...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에게 알츠하이머 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알리고 정기 검진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정기 뇌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휴런은 먼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9210걸음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9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 일자에 맞춘 걷기 챌린지다. 추석 연휴 기간...
아울러 교육수준과 경제적 생활수준이 높으면 위암 수술 후에 좋은 식습관을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윤미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위암 수술 후에는 먹는 양이 줄어들기 쉬운데 식사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체중이 빠지는 걸 막을 수 있다”라며 “특히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땐 소금을 덜 먹고 채소를...
건강하고 부지런한 생활 습관을 권장하고 스스로 행동하게 하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갓생’(God+인생·모범적으로 열심히 사는 삶) 등은 꾸준히 사용되며 수많은 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작할 동기를 주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힙함’과 멋스러움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는 최근 책 읽는 행위 자체에 ‘텍스트 힙’(text hip)이라는 신조어를 붙인다. 과거에...
좌식 생활이 익숙한 문화 특성상 쪼그려 앉아 전을 부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때 허리뿐만 아니라 무릎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허리 건강을 위해선 서서 요리하는 것도 허리에 무리를 줄일 수 있다.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전도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운전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40% 늘어난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하면 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