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는 영동대로, 국회대로, 경부고속도로의 구간 상부는 정원으로 꾸며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다음으로 시민이 더 가까이에서 여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공원, 녹지대, 산책로를 연결한다. 서울 전역의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고 정비하는 사업인 '서울초록길'을 오는 2026년까지 총 2063㎞의 녹색네트워크로 만들 계획이다.
기존에 8개 코스로 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리오공원’을 찾아 도로 지하화를 통해 시민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 성공사례를 보고,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도로 공간 재편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리오공원은 2007년 마드리드 만사나레스강 인근의 ‘M30 고속도로’를 지하로 재구조화하고, 상부에 조성한 8km 길이 규모의 대규모 수변공원이다. 도로로...
3차원 공간정보의 산업계 제공 추진(석간)
△전국 건축물 총 727만5266동/39억6000만㎡
△바이오의약품 항공 검색절차 면제로 수출 경쟁력 강화
10일(수)
△정밀도로지도의 신속한 갱신을 위한 고시개정 행정예고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 추가 선정결과
11일(목)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지적재조사 길라잡이 질의회신집 발간...
서울시의 ‘생활권 도로 공간재편사업’으로 약 5만㎡의 보행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 서울광장(6449㎡)의 7.8배에 이르는 규모다.
서울시는 ‘생활권 도로 공간재편사업’을 통해 4년간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22개 자치구)가 보행 친화 공간으로 변신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권 도로 공간재편사업’은 생활권 밀접지역의...
상가가 인기가 좋을 시절에는 상업공간 면적 비율이 50%까지 높았으나 이제는 주거 면적이 넓어야 사업성이 좋아진다.
주택은 분양이 잘 되는데 반해 상가는 팔리지 않아서 그렇다.
용적률 완화도 눈에 띈다.
생활권의 주거 용적률을 400%까지 높이겠다는 것이다. 상업지역이아니라도 그렇게 한다는 얘기다.
지금은 3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대개 270~280% 선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