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부처는 이달 15일 △용인 반도체 산단 신속 조성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 △시화호 발전 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수립 등 5대 협업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 중 하나인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중 우수한 자연경관과...
이 밖에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과 지속할 수 있는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연계 운영,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이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등에 합의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지난달 구성한 환경-국토정책 협의회를 통해 협업과제 이행을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이번 화보집은 지난해 3월~12월 국립공원연구원 연구진이 국립공원 도서·연안 생태축 기본조사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해양생물과 수중경관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쉽게 보기 힘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닷속과 해양 생태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화보집에는 한려해상 및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어류 23종, 자포동물 14종 등 총...
50년 넘게 단절된 천안 목천 금북정맥을 잇는 생태축 복원 사업이 시동을 건다.
환경부는 18일 천안시청에서 충청남도 및 천안시, 한국도로공사, 국립생태원과 함께 천안 목천 금북정맥을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북정맥은 안성시 칠장산에서 남하해 충남 태안 지령산까지 연결된 약 240km 산림생태축을 말한다. 백두대간에서 분기된 한반도 9개...
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지침서(가이드라인)'를 개정,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 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감소와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도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생태복원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전국에 23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해양생태축 관리계획 마련
△2022년 기준 등록어선 통계 발표
△갈치·참조기·붉은대게 등 7월부터 금어기 시작
△제5회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30일(금)
△해수부 장관 10:30 세계항로표지의날 기념식(여수)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2023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공모전 수상작 발표(석간)
△2024년도...
동서 및 남북 간 단절된 녹지 생태축과 도시축을 연결해 광역 환승 거점인 수서역 일대를 중심지로 조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을 완료했다. 올해는 세부적인 도입기능, 개발방식 등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 수립 용역을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추진한다.
홍 기획관은 “수서차량기지 개발을 통해 한강과 탄천이...
이 외에 환경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기관 부문 수상작인 국립환경과학원의 '비표적 분석기법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수질오염원 추적'과 국립생태원의 '도시생태축 공간계획을 위한 산림 연결성의 시각화'도 소개된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확보했다"라며 "국민이...
해양생물 보호ㆍ서식지 복원 추진미세플라스틱ㆍ방사성물질 감시
해양환경공단(KEOM)은 올해 해양생태계를 통합·관리하는 5대 해양생태축을 확정하고 해양해양환경 다매체 내 미세플라스틱 분포현황 조사를 확대한다. 또 50개 항만 및 주요 해역 내 침적쓰레기 4000톤을 수거 및 처리한다.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사업계획을 통해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해양수질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5대 핵심 ‘해양생태축’을 설정하고 생태축별로 세부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해양보호구역 및 갯벌복원 지속 확대, 해양생물 종 복원 센터 건립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1등급 해역비율이 73%까지 늘어나(2019년 54%) 바다가 더욱 깨끗해지고 해양보호구역의 면적도 2020년(영해 안쪽 면적의 9.2%)에 비해...
2022년 서울대 정문에서 동방1교까지 하천이 복원되고,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이 완료되면 관악산부터 한강까지 이어져 서남권의 대표 하천 생태축이 완성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까지 5년간 총 80억 원을 투입, 순대타운을 포함한 서원동 상점가와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 등 ‘별빛 신사리...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친환경 선박 전환과 해양생태축 설정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녹색 전환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바이오, 해양치유산업 등 해양수산 5대 전략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도...
정부가 바다의 '그린뉴딜'로 전국을 5대 해양생태축으로 묶어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그린뉴딜 정책의 해양생태계 녹색복원 과제인 ‘해양생태축 구축방안’을 수립해 3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7월 14일 한국판 뉴딜을 발표하면서 '국토ㆍ해양ㆍ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그린뉴딜 8개 추진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번 방안은 이중 해양의...
또 해양생물의 주요 산란지·서식지와 이동경로 등을 연결하는 해양생태축을 설정하고 해양보호생물 관리 등급제도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기본계획(2019~2028)'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더불어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 등 중남부권역으로 이어지는 국가 생태축 단절 지역을 조사하고 2022년까지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폐도를 복원하고 생태 이동통로를 조성하는 등 생태계 연결사업도 병행하게 된다. 평창의 반다비들이 백두대간 곳곳에 깃들어 안전하게 살아가는 날, 우리는 비로소 자연과의 공존이 일상이 되는 새로운 세상과...
산림청은 이 지역을 한반도 생태축 중 하나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민북 지역 국유림 대부분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6일 밝혔다.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담을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계획’도 곧 마련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 지역 국유림의 75%인 4만5000ha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 2014년 멸종위기종 박쥐류 3종의 서식이 확인된 소백산을 포함해 월악산, 오대산, 소백산을 잇는 백두대간 생태축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포유류 중에 박쥐류 3종이 모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백두대간 국립공원 일대의 박쥐류 서식 증가는 2013년부터 시작한 자연자원조사에서 박쥐와 같은 소형 포유류를 분리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백두대간의 핵심구간인 추풍령의 생태축을 복원하기 위해 추풍령 생태축 연결ㆍ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부처는 재원과 역할 분담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추풍령 생태축 연결·복원을 위한 협약’을 30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고속도로, 철도, 지방도 구간에 대한 추풍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