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이 맡고 있던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8월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생명이 2013년 5월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이 줄곧 이사장을 맡아왔다.
라이나생명은 1987년 설립된 국내 첫 외국계 생명보험사다. 모회사는 미국 포천 500대 기업에서 지난해 65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생보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호호상자 조립에 직접 참여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위험임산부의료비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2009년부터 7년간 저출산 해소에 일조하고자 지속적으로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총 2116명에게 1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고위험임산부의 증가에 따라 올해에는 4억원 규모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일 오전 10시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가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약을 정리·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에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충동적인 농약음독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는 대회위원장인 이헌재 전(前)경제부총리, 금융위원회 임종룡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및 기업사회공헌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재단의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에서 ‘기억건강학교(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억건강학교(경증 치매노인 프로그램)’는 생명보험재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증 치매노인이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지원하는 것이다....
생보재단은 7월 한 달 동안 고위험 산모 607명에게서 신청받아 산모 연령, 자녀 수, 소득 수준, 산부인과 전문의 진단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대상자에겐 임신에서 분만에 드는 의료비 중 1인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신청자들을 분석한 결과 산모 나이는 평균 33.4세였으며 최고령 산모는 44세였다.
첫째 출산 산모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7일 오후2시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야촌리 경로당에서 강원도 김정삼 행정부지사, 고성군 윤승근 군수, 고성군의회 김형실 의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에 105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2년부터 강원도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 3년간 36개 마을에 1263개의...
생보재단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서울‧경기‧인천‧광주‧전남 등 전국 10개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생명숲어린이집)을 건립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10일에는 대구 북구지역에 11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진바 있다.
생보재단에서 건립하는 생명보험어린이집은 안전성과 자연친화적인 면에서 우수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0일 오후 2시에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북구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부지에서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 대구시 북구 정원재 부구청장, 권은희 국회의원, 대구시 북구의회 하병문 의장 및 기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보재단이 건립하는 열한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대구북구생명보험어린이집...
생보재단이 경북지역 자살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생보재단은 자살기도방법 중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이 15.4%로 두 번째를 차지하며 중소도시 특히 농촌지역의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이 대도시보다 약 3배가량 높다는 것을 알고 2010년부터 전국적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생보재단은 지난 4년간 전국...
생보재단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단 7대 목적사업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생보재단은 올해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 △저출산 해소 및 미숙아 지원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 지원 △자살 예방 지원 △사회적 의인 지원 △건강증진 지원 사업 등 7대 목적사업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먼저 생보재단은 대구북구와...
사회적 공의(公義)를 확산하고자 ‘생명보험 의인상’을 제정해 지난 6년 동안 375명에게 17억4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수상자들은 다급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을 헌신한 의인이다”며 “생명보험의인상이 의인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생보재단은 휴가 중에도 불구하고 제주 서귀포시 단란주점 화재 진압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던 중에 호흡기가 벗겨지면서 유독가스에 질식되어 숨진 故강수철 소방관 등 39명의 소방관을 선정해 생명보험의인상과 시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급박한 상황에서 국가나 공동체, 타인의 생명을 위해 헌신한 경찰, 소방, 일반인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이 자리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박춘선 관장, 희귀난치성질환 학생과 가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생보자단은 1억원 상당의 학습용 보조기구를 38명의 학생에게 지원했다. 데스크탑 컴퓨터를 지원받은 장민기 학생(19세, 근이영양증)은 "근이영양증이라는 질환으로 몸의 모든 부위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다 보니 혼자서 책을...
이시형 생보재단 이사장은 “국내 생명보험회사들을 대신하여 재단에서 자살예방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2011년 한강교량에 SOS생명의전화기를 설치한 후 투신 전에 다리 위에서 구조되거나 마음을 돌려 자진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비율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SOS생명의전화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되어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8일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의 주인공인 ALS(루게릭병,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환자들을 포함해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인문학 교실 '행복한 마음학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6일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북구치매지원센터에서 경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인 '기억키움학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등이 참석해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경증 치매어르신 및 부양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일 오후 2시 여수시 주철현 시장, 김성곤 국회의원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시립 여수생명보험어린이집(가칭)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이 건립하는 열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여수생명보험어린이집(10호점)은 지상 3층 규모(703.04㎡)로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웅천동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