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교보생명, 생보부동산신탁(현 교보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현 우리자산신탁) 등을 거쳐 한국자산신탁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부동산 분야 베테랑으로 꼽힌다.
지난 2020년 3월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정 대표는 조직개편과 인재 영입을 통해 주식·채권 등 전통 자산 운용 조직을 강화하고 부동산개발 및 부동산금융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부동산신탁회사, 자산운용사에 대한 민원은 감소 각각 92건, 12건 줄었다.
증권회사의 경우 3625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9.7%(830건) 증가했다. 증권사 HTS‧MTS 장애 관련 민원발생으로 ‘내부통제‧전산장애’ 유형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1173건, 106.4%)하고 펀드‧주식매매‧신탁 관련 민원(476건)은 감소했다. 유형별 비중은 ‘내부통제·전산’(62.8...
생보는 보험모집 유형에서 불완전판매 민원을 중심으로 늘었다. 반면 보험금 산정ㆍ지급이나 면책 결정 등과 관련한 민원은 줄었다.
금융투자 민원 또한 2038건으로 17.7%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증권 1277건, 투자자문 458건, 부동산신탁 244건, 자산운용 39건, 선물 20건 등이다.
2월과 5월 KB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주식매매 전산시스템 장애에 따른...
지난 3월 생보부동산신탁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평택시 합정동 일대에서 분양한 1396가구 규모 아파트에 단 70명만 청약한 것이 영향이 컸다. 최근 선보인 신규 분양 단지가 줄줄이 분양에 실패하면서 미분양 물량은 더 쌓일 것으로 보인다.
집값도 하락세가 확연하다. 7월 한 달 경기도 전체 매매가격이 움직임이 없거나 0.01% 상승할 때 평택 아파트값은 매주...
교보생명은 생보부동산신탁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삼성생명이 갖고 있던 생보부동산신탁 50%(50만주) 지분인수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삼성생명도 이사회를 열고 생보부동산신탁 보유지분 매각을 의결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생보부동산신탁 주식 100%를 보유하게 됐다.
생보부동산신탁은 1998년...
대표단은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무궁화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아시아신탁, KB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등 7개 부동산신탁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부동산 개발, 투자와 관련된 정부와 민간기관을 두루 만나 현지 부동산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투자파트너십을 모색할 방침이다.
런던에서는 영국부동산연합, 영국...
투자자문 및 부동산신탁 민원은 각각 209건, 100건으로 전년동기(117건, 87건) 대비 각각 92건, 13건 늘었다.
금감원은 1분기 1만8912건의 민원을 처리해 전년동기(1만8274건) 대비 3.5%(638건) 증가했고, 분쟁민원 처리건수도 6361건으로 전년동기(5351건) 18.9% 늘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로 한국투자부동산 편입
△디티알오토모티브, 디티알에 38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원금속,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드림텍, 베트남 법인이 제3공장 건립 목적 30억 규모 토지사용권 취득
△삼성생명, 생보부동산신탁이 2331억 규모 삼성동 건물 매매
△한전KPS, UAE원전 정비사업 계약 체결
△세원셀론텍, 400억 규모...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중소기업은행, IBK투자증권, 생보부동산신탁, KCC건설, SJ에셋파트너스 등 6개 회사가 함께 참여한다.
올 10월까지 토지 보상을 끝내고 철거 작업을 벌인 뒤 내년 초에 기반조성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3년 정도 예정돼 있으며 2022년 말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서는 부천시가 추진 중인...
KB금융지주는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손해보험·캐피탈·신용정보·데이타시스템 등 7곳 계열사 CEO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 국민은행은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포로 인한 조직개편과 연말 임원인사를 앞두고 있다. 허인 행장과 서남종 리스크관리그룹 전무를 제외하고 임원 20명 중 18명의 임기가 올해로 끝난다. 허인 행장은 21일 “연말...
최근 아시아신탁을 인수한 신한금융지주가 생보부동산신탁까지 인수를 시도하는 등 금융회사의 부동산신탁 시장 진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업계 3위인 코람코 매각은 업계의 최대 이슈였다. 당초 LF는 이규성 회장의 개인 지분과 개인주주협의회 지분만 사들이는 쪽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나머지 금융회사 주주들의 부동산신탁시장 진출 움직임을...
한편 부동산개발사인 진원이앤씨는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를 삼성생명으로부터 사들인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세부 조율만 남겨둔 상태다.
신규 인가와 M&A를 통해 시장 재편이 예상되는 부동산신탁 업계는 부동산 호황을 맞아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부동산신탁회사들의 순이익은 2900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앞서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에 한 주를 추가해 지분 인수를 추진했으나 한 차례 협상이 결렬된 바도 있다.
신한금융은 최근 설립한 신한리츠자산운용과 더불어 아시아신탁을 통해 부동산금융을 새로운 수익 창출 비즈니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시아신탁이 지난해 2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중위권 신탁사인...
SK디앤디는 동부SSM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 유한회사와 2368억 원 규모의 서울 중구 소재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관리형 토지신탁 계약에 따라 SK디앤디가 위탁자, 생보부동산신탁이 수탁자의 지위로 매매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2368억445만 원으로 전년 매출액의 85.68%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