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섹션에는 올해 최고의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과 함께 외국인 고객에게 판매량이 높았던 이웃집통통이 약과 쿠키, 헤이루(HEYROO) 맛밤 득템, 황치즈 크룽지 등을 소개한다. 세금을 일부 환급해주는 택스리펀, 외국인 결제 수단인 라인페이 등 관광 편의를 높이는 10여 개의 서비스를 세 번째 섹션에 배치했다.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이번 K...
3월 임직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생레몬 하이볼이 올해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다.
상품 컨벤션에는 가맹점주들을 초청하기도 한다. 컨벤션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거나 익명 모바일 설문 등을 통해 상품의 맛과 용량, 품질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보완점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제언도 함께 취합해 최상의 상품으로 최종 출시한다.
지난달에 열린 상품...
상반기 업계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생레몬하이볼 등이 주류 매출을 이끌었고 대형 식품사, 제약사, 게임사 같은 이종업계와의 협업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다만 5~6월 연휴 및 주말 지속된 우천과 같은 비우호적 기상환경, 운영비 증가 등이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는 게 BGF리테일의 설명이다.
BGF리테일은 “고금리·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 등 어려운...
CU가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31일 출시한다.
23일 CU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빅볼 레몬 얼음컵(1500원)이다. 기존 CU 점포에서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에 레몬 조각을 함께 담았다.
CU 음용식품팀은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없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이...
편의점 CU는 올 한해 업계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3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달 여 만에 누적 600만 개 이상 판매됐고 주류 내 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3.7%에서 11.2%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업계의 메가 히트 상품이다.
CU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중국 백주(고량주) 기업 우랑예그룹이 지난달 출시한 ‘우랑예 하이볼(330ml)’은 7도, 편의점 CU와 주류 업체 부루구루가 내놓은 ‘생레몬 하이볼(500ml)’은 8.3도다.
가격도 위스키 원액이 들어간 하이볼임을 고려하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았다. 편의점에서 한 캔당 4000원에, 행사가를 적용해 4캔은 1만2000원이다. 우랑예 하이볼과 생레몬 하이볼은 한 캔에...
통상 라임은 레몬보다 수급량이 적어 원물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동일 가격에 한정판으로 내놓는다.
CU의 생라임 하이볼은 4월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에 연달아 선보이는 생과일 하이볼 2탄이다. CU의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두 달이 넘은 현재도 포켓CU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1~2위를 오르내리는 등 여전한 인기를 구사하며 누적...
생레몬 하이볼은 CU가 지난 1년 동안 부루구루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생과일 하이볼이다. 일반 캔 상품과 달리 통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탭을 적용해 캔을 따는 순간 풍성한 탄산과 함께 실제 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이색 상품이다.
CU에서 하이볼이 포함된 기타 주류는 2022년 전체 주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6%에 불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