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홀씨 연간 공급 목표인 4조1000억 원 대비 상반기 달성률 46.2%같은 기간 평균금리 7.7%…전년동기 대비 소폭 하락
상반기 은행권이 공급한 새희망홀씨 대출 규모가 1조9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은행권이 실행한 새희망홀씨 대출 규모는 1조8902억 원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1조
잇다 이용자 20~30대가 61.5%'연소득 2000만~3000만 원 39.9%, 3000만~4000만 원 33.9% 생활자금 대출 76.3%…신청금액 1000만 원 이하가 66.9%
서민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출시 두 달 만에 접속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36만 명이 실제 혜택을 본 가운데 10명 중 7명은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새희망홀씨Ⅱ를 총 2983억 원 공급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한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신상품 출시, 대출 원금 캐시백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시행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서민금융상품 새희망홀씨Ⅱ를 지난해 같은 기간(1141억 원)보다 1842억 원 추가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 1% 캐시백’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출잔액 1% 캐시백은 3월 우리은행이 발표한 2758억 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총 7만 명의 금융취약계층에게 약 59억 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환급해 줬다.
금융감독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한 달을 기념해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잇다는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햇살론 등 민간·정책서민금융상품을 조회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이용자 상황에 따라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맞춤형 복합상담
5대 은행 1분기 공급액 40% 급감작년에도 목표액 절반 못 채워은행권 “SGI 신용요건 강화 탓”‘퇴짜’ 맞은 차주들 저축은행으로‘사잇돌2’ 공급은 130억 늘어
5대 은행의 사잇돌대출 신규 취급액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은행권 외면에 자금 융통이 어려워진 중·저신용자들이 저축은행으로 몰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신용점수가 낮은 대출자들은 저축은행에서 조차
72개 서민금융상품 가입…"추후 확대 예정"'잇다'에서 고용ㆍ복지 등 비대면 복합상담도 가능
이달 30일부터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운영된다. 잇다를 통해 서민금융상품 72개 중 맞춤 상품을 안내받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또한, 고용·복지연계,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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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금원 앱ㆍ웹에서 서민금융상품 비대면 상담 가능기존 전화·대면 상담 등 어려운 취약계층 위해 상담 창구 추가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 출시 후 상담 수요 급증 대비 조치상담 인력 부족 문제 보완 기능도…개선 거쳐 9월 2차 오픈
다음 달부터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관련 상담을 온라인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된
서민금융에 4600억 원ㆍ지역사회 및 공익에 1조121억 원실적 집계 안 된 지자체 출연금, 4대 은행 1911억 원 규모 지원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 실적이 1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
전문가 “시장이 저신용자에 대출 내줄 유인 마련이 우선”“과도기에는 정책서민금융상품 통한 지원 강화도 필요”금융당국, 우수대부업 제도 손보고 정책금융상품 강화“하반기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자 사후관리 본격화할 것”
‘서민금융’ 간판을 내건 저축은행과 대부업이 저신용자 대출을 밀어내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가 보다 확실한 ‘당근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중·저소득자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첫 달 이자를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청년, 중·저소득자, 소상공인 60만 명을 대상으로 한 908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약계층에 이미 낸 대출 이자를 되돌려 주는 자율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새희망홀
은행권이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를 올해 4조1000억 원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1300억 원 늘어난 4조1000억 원이다.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치와 은행별 대출 관리 목표 및 새희망홀씨 지원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됐다.
새희망홀씨는 연소득 4000만 원 이하(신용도
DGB대구은행이 올해 연말까지 취약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는 가계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상환일 전월 기준) 이하 차주를 대상으로 하며, 면제대상 차주는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 어디서든 자동 적용으로 수수료를 감면 받는다.
대구은행은 햇살론뱅크 및 새희망홀씨대출II 신규 취급 시 0.
햇살론15 보증시스템 구축 입찰 용역 긴급공고“상품 변동은 없어…시스템 마련해 공급 연속성 확보”
정부가 저신용자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서민정책금융 상품 ‘햇살론15’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세금이 들어가는 ‘정부 사업’이 되면서 올해 햇살론15 재원의 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15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서민금융진
‘서민금융 효율화 방안’…수요자 중심 체계 개편 한 번에 맞춤형 서민금융상품 조회ㆍ선택 가능취업·복지 연계 등 복합상담, 비대면 서비스 구축금융위 “일회성 아닌 안정적 체계 마련할 것”
이용자가 서민금융상품과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 올해 6월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민간서민금융상품 연계와 복합상담
금융감독원은 올 한해 포용금융 실천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사와 금융인을 포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민금융․중소기업․경영컨설팅 지원 3개 부문에서 총 6개 은행에 대해 기관포상을 수여했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IBK기업·BNK부산은행이 수상했다. 금감원은 비대면 채널 활성화 등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및 금리 인하 노력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올해 금융당국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한 정책금융 규모가 1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액은 10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9.3%(9000억 원) 증가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는 2020년 8조9000억 원, 2021년 8조7000
DGB대구은행은 내년 1분기 내 소상공인 고객 7만5000여명에게 이자를 돌려주는 등 ‘지역상생 민생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금리부담의 일정 수준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을 수준으로 직접적으로 낮추고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은행권
이복현 금감원장은 “실제 긴축 완화가 가시화하는 시점에는 미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가 현실화해 우리 금융·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보수적으로 고금리가 장기화하거나 경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4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3연속 동결의 시
서민금융 공급 확대·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 위한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1인당 최대 3500만원, 최장 10년 분할상환…특별우대금리 연 1.0%p 제공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소득 4000만 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