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한화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새터민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으로 새터민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9월에 진행하고 있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자기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미지(MIZY)’, 북한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기원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매년 9월 진행하고 있다.
한화는 참가자들의 행사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활동증명서를 발급한다.
올해는 새터민 청소년들과 또래 일반 청소년 27명, 한화 임직원 30명이...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탈북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계약을 맺고 한국어·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들학교는 탈북 과정에서 학업 시기를 놓친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학교 교육과 가정 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담당하고, 건전한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개교한 통일부 산하 비기숙형...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서울 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북한 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 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기원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매년 9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새터민 청소년들과 또래 일반 청소년 27명, ㈜한화 임직원 30명이 맹방 해수욕장에서 거진항까지 약 180km의 자전거 여정을 함께 했다.
무더위가 물러난...
현재 장애인 9명, 새터민 2명 등을 포함해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말 기준 총 매출액 3억원을 돌파했다.
교육을 CSR 중심 주제로 삼고 미래 주역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도 있다. LG가 대표적이다. LG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을...
북한 이탈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 외에도 2009년부터 서울 소재 재한몽골학교, 다애다문화학교, 지구촌학교 및 광주광역시 소재 새날학교 등 다문화 가정 복지 및 다문화가정 자녀의 원만한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북한 이탈 청소년 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모색하는 청소년에게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Replay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터민 청소년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한 대안학교인 ‘삼흥학교’에도 학습자재 지원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 학교 ‘한겨레 중고등학교’와 교복 무상 지원 협약식을 맺고 ‘희망더하기 스쿨룩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쿨룩스는 그 동안 ‘물려입기’를 통해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혹은 오래된 교복을 입어온 탈북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3년간 학생복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스쿨룩스는 탈북...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자매결연 행사 자리에서 “수은은 남북협력기금 수탁관리기관으로서 북한이탈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과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를 후원하는 등 새터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처럼 작고 소외된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홈 대표...
청암교육상에 선정된 곽종문(郭鐘文, 51)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야학과 대안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탈북 새터민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는데 앞장서는 교육자이다.
청암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말리 맘(Somaly Mam, 41) 소말리맘재단 대표는...
지난 2008년 새터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안학교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시작, 지난 해 9월부터는 서울 갈월동에 위치한 대안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 지역 STX 장학생들도 이에 동참해 유성구 세동의 한 농촌 마을에서 마을 회관 건물을 빌려 공부방을 열고 있기도 하다.
한편 STX장학재단도 장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이 더욱...
한민족학교는 탈북청소년 및 탈북자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이날 아이들은 왁스뮤지엄, 수족관과 전망대를 관람하고 푸드코트에서 고기겹빵(햄버거)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대한생명 손영신 상무는 "같은 민족인 우리 새터민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기업은행이 18일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꿈나무 금융경제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여명학교 학생들은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 있는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과 중기 상설 제품 전시장을 견학한 후, 대회의실에서 금융과 신용사회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이어진 새터민 출신 기업은행 선배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