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84억 원을 투자한 새만금세빛발전소와 16억 원을 투자한 에너지코는 모두 새만금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새만금세빛발전소는 육상태양광 3구역을, 에너지코는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태양광 발전소를 각각 운영한다. 두 곳의 발전사업으로 예상되는 수입액은 약 5409억 원이다.
이들 기업에는 외국계 자본이 침투한 것으로...
르솔레이한수원, 오기리태양광발전, 새만금세빛발전소 등 9곳은 금액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들의 금액을 더하면 1000억 원이 넘는 돈이 중국산 태양광 설비에 쓰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중 한전과 6개 발전사가 모두 투자한 캡코솔라는 중국산 셀 비중이 60%로 금액만 246억 7700만 원에 달했다. 그밖에 남동발전이 투자한 영암태양광이 모듈 80%, 셀 100...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은 중부발전을 비롯해 △호반건설 △현대건설 △전북지역 4개 강소기업 △국민은행 △KB증권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삼일회계법인 △드림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사업의 신속한 진행과 적기 준공을 위해 이번 주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본격 협상에 돌입한다. 이후 다음 달 인허가에 착수해 2021년 12월까지 준공을 완료하고...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엔 호반건설과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투자 적정성, 사업 리스크 관리, 품질ㆍ안전ㆍ환경 관리, 지역 경제 활성화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새만금개발공사는 25일부터 컨소시엄과 사업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그룹의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신재생에너지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