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 정부에서 발간한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3만원 대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통신비 완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통신사와 협의를 통해 현재 4만 원대 중반인 5G 요금제 최저구간을 3만 원대로 낮췄다. 또 2~3종에 불과한 30기가바이트(GB) 이하 구간 요금제 또한 제공량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30일 발간한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교육·보육·가족 분야를 보면,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 등 디지털 체험교육 제공하는 디지털 새싹캠프 확대 운영한다. 10월 19일부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라 학원이나 교습소...
정부가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간한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의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정책을 보면, 차세대 와이파이 주파수로 6㎓ 대역 1200㎒ 광대역폭을 조기 공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서비스 확산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급증하는 트래픽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기존 2....
여성가족부는 30일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책자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현재 35개소인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 수행기관을 전국 6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확대해 운영한다. 관련 예산도 19억 원에서 내년에는 28억 원으로 늘린다.
여성 경력단절 서비스는 재직 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고충과 노무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직장문화...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28일 발표했다.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대상자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100만 원에서 119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160만원에서 190만4000원으로 각각 상향된다.
노인학대 전력자 취업제한, 명단 공표제도도 도입된다. 노인학대 신고의무자가 8개 직군에서 의료기관장, 응급구조사 등...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정부 부처의 내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5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28일 발간했다.
이 책에 따르면 최저시급은 5580원으로 인상된다.
최저임금은 상용근로자뿐 아니라 임시직·일용직·시간제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과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하지만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5년 상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28일 발간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에서 ±30%로 높아진다. 단 가격제한폭 확대로 인한 과도한 가격급변 등에 대비해 서킷브레이커(CB) 제도가 지수하락률 단계별 발동구조로 전환되는 등 시장 안정화 장치가 전면 개편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바뀌는 제도와 법규사항은 제도와 법규사항은 26개 부처의 총 263건이다.
우선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이 저소득층 주거안정 월세 대출의 대상이 되며, 이들은 연 2%의 금리로 매월 30만원씩 2년간 7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