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이 일대는 지하 6층~지상 37층 연면적 11만㎡ 규모의 근린상가, 문화시설, 공동주택(519가구)과 오피스텔(54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사당로 변에 공공공지와 공개공지를 배치해 남성역과 이수역 간 단절된 보행공간을 연결하는 보행 연계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용도계획을 통해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하는 한편 접근성...
가든파이브는 SH공사가 상가 8370호를 건설해 분양 및 임대 했으며, 판매·문화시설 등 ‘LIFE’, 판매·문화·창고시설 등 ‘TOOL’, 아파트형 공장 등 ‘WORKS’로 구성돼 있다.
활성화 단지는 SH공사가 토지를 조성해 민간 매각했으며, 토지를 매입한 민간사업자는 업무·복합시설 등을 건설했다.
SH공사는 각 사업별로 사업 방식 변경시 현금 수지도...
먼저 동남권 유통단지 전체(복합물류단지 토지, 가든파이브 상가 8370호, 활성화단지 토지)를 SH공사가 현 시점에 보유하는 상황을 가정하면 자산 가치는 5조3775억 원이란 설명이다.
가든파이브는 현 시점에 건설할 경우 사업비가 1조3206억 원에서 3조6956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SH공사는 예상했다.
활성화단지의 경우 토지를 매각하지 않고 SH공사가 토지를...
보차혼용통로는 도시경관 향상뿐 아니라 충정로와 서소문로를 보행 연계함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촌 일대 청년 창업·문화복합거점 조성 계획 실현을 위한 청년 주거 안정 차원에서 29㎡의 소형 평형 주택 54가구(임대 37가구)가 마련된다. 추후 청년지원시설 건립 등 미래전략용지로서의 공공공지도 계획했다.
120년 된 서양식 건물인...
최 부사장은 “정부의 스마트시티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주택과 빌딩 플랫폼 분야의 민간 사업자로서 상당한 지위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단순히 매출만 고려하기보단 플랫폼 사업을 통한 부가 서비스로의 연결점, 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한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의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특히 효율화 전략에는 상가 활성화 방안과 투자 유치 전략 제시, 효율화 방안별 임대 수입 및 매각가치 추정 등이 명시돼 향후 용역 결과에 따라 상가 리빌딩부터 매각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효율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LH가 경영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경영평가 개선이 시급할 뿐 아니라 270만 가구 주택공급이란 중책을 수행하려면 재무...
논개시장 ‘올빰 야시장’과 진주중앙지하도상가 내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도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젊은 층 고객과 외부 관광객을 모으며 중앙상권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인들과 시민들의 상권 활성화 노력으로 2020년 49억 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지난해 1600억 원까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동인구도 2020년 39만 명에서 2023년 85만 명으로...
보람컨벤션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주차공간 확보가 어려웠던 인근 소규모 상가들이 저녁 시간 쾌적한 주차환경을 확보하게 돼 매출 증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삼산동 일대는 인구 이동량이 많아 고질적인 주차 문제에 시달리는 곳으로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이 큰 해법이...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정요건에 따라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참여상권을 공모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를 선정했다.
'2024년 수원상인대학'은 9월 1일자로 신설된 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운영하며,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상권을 대상으로...
25일 서울시는 제9차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원자문단회의를 열고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 일대를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장기간 견본주택으로 활용됐던 곳으로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조례와 운영기준을 개정해 중심지 체계상 지역 중심 이상 중심지와 환승역에 대해...
서울시는 23일 오후 4시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운상가 일대는 2015년 12월 10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7년 계획을 수립해 산업 재생, 보행 재생, 공동체 재생이란 목표하에 9개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변경안은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현대산업개발 본사 근무 인원은 1800여 명으로 이전이 완료되면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유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렉츠 광운대역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까지 도보 1분, 광운대 후문에서 도보 4분 거리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항아리 상권이다. 플랙츠 광운대역 275가구 입주 수요와 광운대 재학생 및 교직원 1만2000여 명, 주거 배후수요 약 3000가구까지...
또한, 그동안 협소한 영업면적 및 게임좌석 부족으로 인한 과몰입 등 고질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천문학적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불법 도박의 확산을 저지하는 것은 물론, 합법 사행산업의 활성화·양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전용 게임구역의 베팅한도는 최대 3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상향 되며, 내국인은 출입할 수...
상가를 연계해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2022년 총 1109억 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사업이 마무리된 지 3년도 안 돼 철거를 결정한 것이다. 이용률이 예상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 오히려 불편함을 키운다는 지적 때문이다.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의 일평균 보행량(2022년 10월~2023년 10월)은 1만1731건으로 공사 전 보행예측량(10만5440건)의 11%에...
구역 내 보행 녹지 축을 따라서는 기존 신월7동 공공청사, 신규 사회복지시설 2개소 간의 연계도 함께 고려하고, 보행축 저층부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신월7동 1구역 정비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한 주택가 일대가 주변의 풍부한 자연녹지환경을 누리는 양질의...
이번 행사는 구가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시작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따라 해방촌상가번영회가 구비 1500만 원을 지원받아 준비했다.
오준석 해방촌 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는 토박이는 물론 다양한 인종, 성향,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아우르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매년 8월 15일 해방의 날을 기억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고 수입 증대·가업상속 기업 성장 지원 등을 위한 우선매수제도 요건 완화 등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국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주택...
박 직무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휴가 기간 대부분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보낸다고 했는데, 이왕 간 휴가 맛집 투어하면서 과음만 하지 마시고 민생 현장 고통과 어려움을 직접 피부로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상가에 공실이 얼마나 많은지, 가스·전기요금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창신역 일대는 공공시설 및 연도형 상가(도로를 따라 배치된 상가)를 조성해 해당 지역 개발로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을 위한 기반시설로는 도로, 공원, 주차장, 사회복지시설 등이 결정됐다. 창신역에서 채석장전망대(서쪽)와 숭인근린공원(동쪽)까지 연결하는 입체보행로를 조성해 인근 지하철역과의 보행...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자사주 소각 등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한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에 주주환원 증가분(작년 3년 평균 대비 5% 초과분)의 5%를 법인세 세액공제한다. 법인세 세액공제 대상 기업의 개인주주 배당소득은 저율 분리과세를 추진한다. 현재 금융소득 2000만 원 이하 원천징수 세율을 14%에서 9%로 낮추고 종합과세(최고세율 45%)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