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세무플랫폼 삼쩜삼의 문제점을 짚고 국세청의 대응 방안을 묻기 위해 채택됐다. 황명선 민주당 의원이 신청했다. 여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신청으로 서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이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의 사후관리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유호림 강남대 세무학과...
출시 1년여 만인 2021년 11월 삼쩜삼 누적 가입자 700만 명, 누적 환급신고액 18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부가가치세 신고 서비스를 내놓은 뒤 5월 누적 가입자 1600만 명, 누적 환급신고액 80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3월 누적 가입자는 2000만 명을 돌파했고, 5월 누적환급신고액 1조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경제활동 인구 약 2900만 명(2023년...
세무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가 자사의 코스닥 상장을 방해한 혐의로 A 교수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 과정이 한창이었던 지난해 11월, 전문가회의에 참석했던 A 교수가 자사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했다”고 주장한다. 회사는 A 교수를 업무방해와...
‘2000만 국민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가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와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캐롯손해보험은 2000만 국민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에게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리워드 등 트리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최대 보험료 할인과 리워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삼쩜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국 일주일 전에...
인공지능(AI) 세무 플랫폼 삼쩜삼의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고객과 서비스 성장을 주도하는 CRM 메시지 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NHN노티피케이션을 통해 누적 가입자 2000만 명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오류 없이 발송하고, 발송 비용을 5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었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동훈 대표는 “이번...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가 됐다.
유뱅크는 외국인, 고령층까지 타깃을 넓히고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형을 장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투자를 결정한 현대백화점은 입점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협력 뿐만 아니라, 계열사가 운영...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가 됐다.
유뱅크는 외국인, 고령층까지 타깃을 넓히고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형을 장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투자를 결정한 현대백화점은 입점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협력 뿐만 아니라, 계열사가 운영...
앞서 현대해상도 렌딧·루닛·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트래블월렛 등과 함께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하는 ‘유뱅크 컨소시엄’에 동참했다. 보험사부터 핀테크 기업, 인공지능 (AI)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참여하며 혁신적인 사업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금융권의 기대가 큰 상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업계 내 경쟁 격화...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 중인 자비즈앤빌런즈는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다가 거래소 코스닥상장위원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미승인 통보를 받기도 했다. 상장위 심사 전 자진 철회를 하는 일반적 양상과는 크게 다른 모양새다.
거래소에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채 대기 중인 기업도 많다. 이전상장과 재상장을 제외한 예심 청구 기업은 현재 54곳이다. 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국내 최대 세무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개인 납세자의 종합부동산세 환급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TTC(Tax Technology Consulting)그룹은 환급 솔루션 개발과 환급 신고 등을 담당하고,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플랫폼을...
루닛, 의료AI 기업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루닛은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U-Bank 컨소시엄에는 현대해상과 중금리 대출 전문 스타트업, ‘렌딧’, 세금 환급 플랫폼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외환 송금 전문업체 ‘트래블월렛’ 등 핀테크사와 의료AI ‘루닛’ 등이 참여하고 있다.
U-Bank 컨소시엄은 참여 기업들이 보유한 AIㆍ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개발을 지향한다. 세분화된 분석을 통해 시니어...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닛은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과 수익 다각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루닛은...
한국세무사회, 삼쩜삼 檢 불기소 처분에 즉각 항고성형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과거 수익모델 유죄 판결 “검찰, 타다 사건 이후 플랫폼 기업 탄력적으로 판단”
전문직 협회와 플랫폼 운영사 간 갈등에서 검찰이 연이어 플랫폼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사회 변화를 고려했다”는 검찰의 방향성을 법조계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다만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사그라진 건...
검찰이 세무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종합소득세 환급신청 대행 서비스 ‘삼쩜삼’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박건욱 부장검사)는 1일 삼쩜삼을 운영하는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의 세무사법 위반(무자격 세무대리)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유사사례, 신종 플랫폼 사업에 대한 사회제도적 변화 상황...
성형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는 대한의사협회와 다투고 있고,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한국세무사회(세무사회)와, 부동산 프롭테크인 ‘직방’은 공인중개사 업계와 여전히 갈등 관계에 있다.
강남언니는 미용의료 분야 관련 정보와 후기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대한의사협회는 힐링페이퍼의 강남언니 서비스가...
없거나, 없던 규제마저 새롭게 만들어내서 신산업 (성장의) 기회를 박탈하는 경우가 있다”며 “국회에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호소했다.
세무 서비스앱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도 “국회에서 고객과 소비자가 본인에게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이익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과 규칙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특히 과거 토론회에서 나온 삼쩜삼의 시스템과 관련한 한 일반인의 발언을 인용해 "'국가가 세금은 알아서 다 떼가면서 환급은 국민 각자 받으라고 하냐'"라며 "혁신 스타트업이 정치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들 옹호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날에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찾아...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로앤컴퍼니),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 등이 타다와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로톡은 불법이라는 판단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음에도 전통업계와 10년 가까이 '불법 논란'을 겪고 있다. 법무부는 로톡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변호사들을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처분이 정당했는지 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