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2일 한국먼디파마(Mundipharma Korea)와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취’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국내 종합병원, 준 종합병원, 의원 등 전체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노스판 패취는 오피오이드 기반 ‘부프레노르핀(buprenorphine)’ 성분의 패취형 진통제다. 비마약성 진통제에...
삼진제약이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 도약을 목표로 새로운 콘셉트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나선다. 공동개발과 오픈이노베이션 등 협업을 통한 사업 확대를 추진한단 계획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 현장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는 연구 방향성과...
삼진제약은 3일 기업의 사회공헌에 연계된 활동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개발도상국 여성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삼진제약 최지현 사장 및 최지선 부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정재준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대상 환자군 판별부터 효과 분석 및 부작용 모니터링까지 임상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어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의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인다.
실제로 뉴로핏은 올해 1월 국내 제약사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3상 임상 참여 및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고 치료제...
삼진제약은 이영희 오송공장 이사가 ‘충북 바이오헬스 분야 고용 촉진, 인력 양성, 지산학 협력’ 등의 공로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공장은 2022년 5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북지역 공동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상생협력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에 기반이 된...
아리바이오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R1001 유럽 임상 3상은 EMA가 2022년 새로 제정한 임상시험규정에 따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등 유럽 7개 국가에서 동시 허가를 받았다. 이미 임상 3상이 개시된 영국을 포함하면...
삼진제약과 삼진제약 노동조합은 22일 2024년 임금 결정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있어 무교섭 위임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임금 무교섭 위임은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며 상호 신뢰를 지속해서 구축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노사는 이번 임금 협약 무교섭 위임을...
삼진제약은 16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케이메디허브)과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과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케이메디허브는 공동 신약개발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목표로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되며, 이에 연계된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기로 했다....
이로써 펙소지엔정 60mg 수탁 생산은 기존 삼진제약, 안국약품, 대우제약, 비보존제약, 넥스팜코리아, 디아이디바이오를 포함 총 10개사가 다.
펙소지엔정은 꽃가루 알레르기 또는 기타 상기도 알레르기로 인한 콧물, 재채기, 눈의 가려움 및 눈물, 코 또는 목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치료 항히스타민제다. 혈관뇌장벽을 통과하지 않고 H1 수용체를...
삼진제약은 올해 내실 경영을 통한 안정적 성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다. 지난달 22일 서울 서교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지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AR1001의 글로벌 독점 판매권 계약은 국내 삼진제약과 1000억 원, 중국 제약사 1조200억 원 규모로, 2개 국가에서 누적 1조1200억 원을 달성했다. 강력한 PDE5 억제제로 알츠하이머병의 복잡하고 다양한 병리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다중기전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SK케미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 돌파
SK케미칼은 국내에서...
AR1001의 글로벌 독점 판매권 계약은 국내 삼진제약과 1000억 원, 중국 제약사 1조200억 원 규모로, 2개 국가에서 누적 1조1200억 원을 달성했다.
AR1001은 강력한 PDE5 억제제로 알츠하이머병의 복잡하고 다양한 병리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다중기전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2021년 12월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 연구팀이 PDE5 억제제 계열의 약물이...
삼진제약은 22일 오전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매출 2921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에 대한 주요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이사 선임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부의안건 2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로 조규형 부사장과 최지선 부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어진 2024년...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13일 효과가 빠르면서도 부작용을 줄인 알러지 치료제 ‘알러진 정(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알러진 정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펙소페나딘 성분의 약물로 이전에 출시된 타 제품들의 성분인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과 비교해 복용 후 60분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졸음, 진정작용, 입마름 등의...
삼진제약은 공동창업주 2세 조규형·최지선 부사장의 이사회 진입을 예고했다. 이달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조의환·최승주 회장이 공동 창업한 삼진제약은 2세들을 나란히 승진시키고 있다. 올 초 조의환 사장의 장·차남인 조규석·규형 형제와 최승주 회장의 장·차녀인 최지현·지선 자매가 사장과 부사장으로 올라섰으며, 조 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