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강동구청은 5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2차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승인했다. 2019년 재건축 조합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2년 만이다.
1983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상 12~15층, 총 18개 동, 240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재건축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3350가구 초대형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삼익그린2차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
강동구는 재건축 단지인 둔촌동 둔촌주공 아파트와 명일동 삼익그린2차 단지가 1000만~2500만 원 올랐다.
금천구는 신안산선 착공 전후로 갭투자 수요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시흥동 남서울 럭키아파트는 매물이 많지 않은 가운데 호가가 일주일 새 1000만~1250만 원 올랐다.
양천구는 정시 확대 및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이슈에 학군 지역...
한보미도맨션2차도 각각 2500만 원 뛰었다.
재건축 기대감을 안고 있는 양천구도 전주보다 0.13% 올랐다. 목동 신시가지 2·3·7·8·9단지는 주택형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10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올해 입주 물량이 많은 강동구(0.12%)도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와 명일동 삼익그린2차의 호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들 단지는 일주일 새...
고덕동 고덕IPARK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1000만~3500만 원 떨어졌다. 송파는 전세 거래가 뜸해지면서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3000만 원 하락했다. 은평은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1·2·3차가 500만~3000만 원 빠졌다. 반면 △광진(0.06%) △성북(0.06%) △동대문(0.05%) 등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은 전셋값이 올랐다.
부동산114...
삼익그린맨션2차(2400가구)는 최고 35층 3350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안전진단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신청 시기를 놓쳐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게 됐다.
현장에 따르면 현재 ‘조합방식’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신탁방식’ 추진위가 따로 결성돼 주민 동의서를 모으는 상태로 ‘조합방식’ 쪽에선 구청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을...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동대문은 비교적 입주연차가 길지 않은 아파트에 수요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1,2,4,3단지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 3.3㎡당 가격을 기준으로 각각 1단지 6623만 원, 2단지 6201만 원, 4단지 4376만 원, 4단지 4184만 원 순이다. 이밖에 상위권의 재건축 아파트들인 5위의 고덕주공6단지까지는 3902만 원으로 거의 엇비슷하다고 쳐줄 수 있지만, 6~7위의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삼익가든맨션의 2758만 원, 1944만원에서부터는 상당한 수준의 가격차가 나게 된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 받은 부동산신탁회사로 관리형토지신탁, 차입형토지신탁, 담보신탁, 관리신탁, 처분신탁, 분양관리신탁, 대리사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신반포4차, 강동구 삼익그린맨션2차 등 재건축·재개발 수주로 높은 주가를 형성 중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만 여의도 시범·공작·수정아파트를 비롯해,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2차,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궁전아파트,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등이 신탁방식의 재건축 사업을 추진 또는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탁방식 재건축는 주민 75% 이상의 동의를 받은 부동산 신탁사가 시행사로 나서 비용을...
서초구 방배7구역과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2차가 한국자산신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상태다. 신반포 2차와 신반포 궁전아파트도 신탁사 선정 과정에 있다. 강북권에서는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가 지난해 코리아신탁을 재건축 사업 단독시행자로 지정했다.
신탁사들의 재건축 사업 진출은 지난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 =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을 재건축해 ‘래미안명일역솔베뉴’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 49~103㎡, 총 190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68가구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고명초, 명일중, 배재중고, 한영외고, 성덕고교 등...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가 1000~7500만원 상승했고 현대1차도 5000만원 오른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강서는 신규 입주아파트 전세매물이 소진됐으나 찾는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오름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1000~3500만원, 우장산IPARK·e편한세상도 500~3000만원 올랐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반전세도 매물이 귀해지고 매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