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각각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과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우시 D램 공장, 충칭 후공정 공장, 다롄 낸드 공장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번 유예 조치에 “중국 반도체 생산라인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서 전체 낸드플래시 출하량의 40%를 생산하고 있고, 쑤저우의 후공정 공장도 운영 중입니다. SK하이닉스도 우시 공장에서 전체 D램 출하량의 절반을 만들고 있고, 다롄 공장에서는 낸드플래시 20%를 생산 중이죠. 그러나 중국은 미국 반도체의 공백을 메울 기업으로 자국 기업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중국 정부는 낸드메모리...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공장, 쑤저우에는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우시에 D램 메모리칩 제조시설을 가동하고 있고, 3년 전에는 인텔로부터 다롄의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공장을 인수했다.
미국 정부의 요구는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 상무부는 전날 반도체 보조금을 신청하는 기업들에 생산시설의...
다만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쑤저우 지역 등에도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중국 매출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해당 조항이 시행되면 반도체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이재용 회장은 기술과 인재, 조직문화를 강조함과 동시에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작년 8월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로...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각각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과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우시와 충칭, 다롄에 각각 D램 공장, 후공정 공장, 낸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사실상 중국의 메모리반도체 기업을 묶어버리는 고강도 계획이다. 미국 기업이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D램 △128단 이상...
올해 미국 뉴멕시코주에 35억 달러, 이탈리아에 45억 유로를 투자하며 첨단 반도체 패키징ㆍ조립 공장을 짓는다.
삼성전자는 현재 충남 온양, 중국 쑤저우 등에 패키징 전용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DS(반도체) 부문 내 패키징 태스크포스를 조직하고 인력도 늘리고 있다. 기술개발도 지속하고 있으며 캐파 증설을 위한 후보지도...
삼성의 경우 시안에 낸드플래시, 쑤저우에 테스트·패키징 등 후공정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SK하이닉스의 경우에도 우시에 D램과 파운드리(위탁생산), 다롄에 낸드플래시, 그리고 충칭에 테스트·패키징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은 반도체 설계와 대부분의 첨단 장비를 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는 우리 수출의 2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각각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과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 중이고, SK하이닉스는 우시 D램 공장, 충칭 후공정 공장, 인텔로부터 인수한 다롄 낸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이 ‘윈윈’의 프레임 만들려면
따라서 산업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의 우려를 미국에 전달하는 당당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칩4...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낸드 생산라인과 쑤저우 테스트·패키징 공장이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우시 D램 생산라인, 충칭 후공정 공장, 다롄 낸드 생산라인 등을 운용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반도체 수출액 112억1300만 달러 중 35.2%인 39억5000만 달러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0%였다. 홍콩을...
상하이, ‘폐쇄 루프’ 기반 지침 발표 테슬라, 부분 생산 재개 계획 여전히 상하이 2만 명대로 중국 신규 확진자 대부분 차지 삼성 반도체 공장 있는 시안 등 이동 제한 들어가
중국 상하이 시정부가 생산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산시성 시안과 장쑤성 쑤저우 등 봉쇄 조치가 새롭게 적용된 도시가 늘면서 중국의 경기회복은 요원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세계 3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UMC는 15일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중국 쑤저우에 있는 8인치 파운드리 팹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며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절차가 완료되면 현지 당국 승인을 받아 조속히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UMC는 해당 공장에서 전체...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 산시성 시안과 쑤저우에 각각 반도체 생산 공장과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시안 공장은 삼성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다.
삼성전자가 150억 달러(약 17조8000억 원)를 투자한 시안의 반도체 제2공장도 거의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양국 간에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지만, 중국은 삼성으로서는...
특히 미국이 대만 TSMC,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을 비롯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반도체 정보 제출을 요구는 물론, 23일(현지시간) 백악관의 삼성 파운드리 공장 신규 투자 환영 성명에서도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겠다는 야심을 재확인할 수 있다.
백악관은 성명서를 통해 “삼성이 텍사스에 새로운 반도체 시설 건설해 우리 공급망을 보호하고...
예상보다 1년을 훌쩍 넘게 LCD 공장을 돌리고 있는 현 상황이 이를 방증한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는 5월 말 대형 LCD 사업부 임직원들에게 “회사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년 말까지 LCD 생산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직접 보내기도 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생산 계획 수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중국 생산기지는 쑤저우 가전 공장과 반도체 후공정 공장, 시안 반도체 공장 등이 전부다.
이는 중국 현지에서 제조시설을 영위해 얻을 수 있었던 기존 이점이 다수 사라진 데 따른 것이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미·중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 현지 인력의 인건비 증가까지 중국 현지 사업 환경이 이전과는 달라진 지 오래됐다”...
삼성전자는 세계 반도체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해 영국 카본트러스트의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5개(기흥ㆍ화성ㆍ평택ㆍ온양ㆍ천안), 미국 오스틴, 중국 3개(시안ㆍ쑤저우ㆍ톈진) 등 글로벌 총 9개 사업장이 인증을 받고, 트리플 스탠더드(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다.
이 라벨은 3년간 사업장의 △탄소 배출량 3.7% △물 사용량 2.2...
삼성전자는 3일 반도체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모든 사업장의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카본트러스트는 온실가스 배출 측정과 저감에 관한 세계 최초의 독립 인증기관이기도 하다. 인증을 받은 곳은 △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 등 국내 공장 5곳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 △중국 시안·쑤저우·톈진...
앞서 삼성전자는 톈진과 후이저우 등 중국 2곳의 공장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했지만, 현지 시장 성장 둔화,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폐쇄했다.
스마트폰 공장은 아니지만, 지난해 7월에는 마지막 PC 공장인 쑤저우 생산 설비도 중단하면서 중국 내 생산기지 4개를 모두 청산했다.
터키는 통상 분야에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시장 점유 확대를...
쑤저우 LCD 공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8.5세대 LCD 패널 생산 설비다. 월 최대 16만 장 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다.
이 과정에서 LCD 공장에 적용된 8.5세대 LCD 기술이 국가 핵심 기술로 분류돼 기술 유출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문위원회를 통해 매각 검토에 착수했다.
국내...
생산 기지 철수 이유로는 단기간 내 중국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기 힘들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TV 시장 내 현지 업체와 경쟁이 심화하고 있고, 인건비도 오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한편 톈진 TV 공장이 가동을 멈추면 삼성전자 중국 생산기지는 쑤저우 가전ㆍ반도체 후공정 공장, 시안 반도체 공장만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