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층 자제가 얼떨결에 남한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배우 정은우와 홍아름이 주연을 맡는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3’로 데뷔한 정은우는 2012년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최진혁 역으로 장신영과 호흡을 맞췄다. 홍아름은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서 주연 석삼생 역을 맡은 바 있다.
마음 한 켠 따뜻해지는 드라마였다” “‘삼생이’ 동우와 삼생이 잘돼서 너무 기쁘다” “삼생-동우, 지성-금옥이라는 현실적인 결말이라 더욱 좋았다” 등 종영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삼생이’의 후속인 KBS 2TV 아침 TV소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는 신예스타 경수진이 주연을 맡은 ‘은희’(극본 이상민·안홍란, 연출 한철경)가 방송된다.
‘은희’는 6.25...
배우 지일주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KBS2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 출연 중인 지일주가 ‘삼생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정들었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는가 하면, 최종회에 함께 출연한...
19일 방송된 KBS 2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는 전국 기준 18.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종영 앞두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생이’는 석삼생(홍아름)을 둘러싼 비밀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점점 상승세를 탔다. 19일 시청률 기록은 이날 방송된 모든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서도 ‘1위’를 휩쓴 것이어서...
삼생이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 KBS 2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이가 120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삼생이’는 운명의 장난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꿋꿋하게 개척해나가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월 27일 자체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한 이후 평균 15~17%의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