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은 ‘막돼먹은 영애씨’‘파스타’‘마이 프린세스’‘여인의 향기’‘TV소설 삼생이’‘마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웃기는 여자’에서 주인공 남아영 역을 맡았다.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다롄 스더 FC (중국), 상무를 거쳐 FC서울의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마지막회에서는 5년 후 각각 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지성(지일주)·금옥(손성윤)의 모습과 한방 제약회사 사업가로 성공한 동우(차도진) 그리고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했던 환자를 말끔히 치료할 만큼 명의로 성장한 한의사 삼생(홍아름)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삼생이는 이미 동우와...
그간의 모든 사실이 드러나 궁지에 몰린 사기진과 금옥(손성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오는 21일 금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TV소설 ‘삼생이’ 에서 밝혀진다.
한편 ‘삼생이’의 후속인 KBS 2TV 아침 TV소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는 신예스타 경수진이 주연을 맡은 ‘은희’(극본 이상민·안홍란, 연출 한철경)가 방송된다.
‘은희’는 6.25 전쟁 직전에...
MC들은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스킨십을 자주 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손성윤에게 던졌다.
이에 손성윤은 “일부러 술 마시고 토한 다음 뽀뽀해달라고 한적 있다”고 여배우답지 않은 충격 고백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아무리 예능이 처음이라도 그런 얘기까진 하지 말라”며 자제를 당부했다.
현재 손성윤은 KBS 2TV 'TV소설 삼생이'에서 봉금옥으로 열연 중이다.
KBS2 TV소설 ‘삼생이’에 출연중인 손성윤은 자신이 맡은 악역 봉금옥 역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빠질 수 없는 악역”이라고 소개한 후 “예전에는 악역 연기하다 시장에 가면 어머님들이 등짝도 때리고 욕도 할 정도로 미워한다고 들었다. 그 정도로 몰입시켜 밉게 보였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금옥이가 사랑받기 위해서 저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