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공개된 류수영의 영상은 ‘살찐 정우성’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와 어남선이라는 본명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에서는 류수영과 다솜의 방귀로 엮인 첫만남이 전파를 타며 웃음을 자극했다.
‘별난 며느리’ 류수영의 소식에 네티즌은 “‘별난 며느리’ 류수영, 어남선이!”, “‘별난 며느리’ 류수영...
류수영은 대학 시절 '살찐 정우성'이라는 별명을 가졌고, 덕분에 SBS '진실게임'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지난 8월 tvN 'eNEWS-기자 vs 기자'에는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류수영의 대학 시절에 대해 밝혔다. 이승윤은 "류수영이 대학 시절 얼굴은 잘 생겼었지만 살이 쪄서 지금 같지는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류수영은...
당시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명지대 전통무예 동아리 멤버로 활동했던 류수영은 통통했던 과거 '살찐 정우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살찐 정우성' 외모에 류수영은 '진실게임'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할 수 있었고 처음으로 잘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진짜처럼 보여야 했기 때문에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며...
데뷔 전 '살찐 정우성'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것.
13일 방송된 tvN 'eNEWS-기자 대 기자'에 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류수영의 매력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과 대학 동문인 이승윤이 등장해 그의 대학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승윤은 대학시절 류수영과 전통무예 동아리 활동을 함께 했다.
이승윤은 류수영에 대해 "그때 류수영이 얼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