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으로 JLPGA 최연소 프로골퍼로 전향한 이효송을 비롯, 지난 3월 하나금융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아마추어로 참가해 단독 3위를 차지한 오수민,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에서 활약 중인 에스더 권이 프로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나금융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은 내달 25일까지...
이효송은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15세 176일)을 차지한 대한민국 유망주 선수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전국 대회를 휩쓸며 제2의 박인비로 불릴 만큼 골프 신동으로 알려져 왔다.
남자부 우승자인 안성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6언더 210타로 2위...
이정은6은 지난 주 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1위를 달리다가 최종일 부진해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샷 감각이 물이 올라 국내 대회 첫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림과 김효주도 국내 대회에서 시즌 부진을 터는 터닝포인트를 마련할는지 궁금하다.
국내 개막전 우승자 김지현(27ㆍ한화큐셀)과 브루나이에서...
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지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을 포기하고 이 대회에 출전했다. 6일 끝난 살롱스파컵은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일본의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대회를 접고 일본으로 건너간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전날 선두에서 3위로 밀려났다.
장하나(26ㆍ비씨카드)...
신지애는 J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4타차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했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이정은6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211타(71-68-72)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단 2명이고, 3일동안 언더파를 친 선수가...
이정은6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1-68)를 쳐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으로 경기가 순연된 이정은은 행운이 따랐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전인지(23)는 7언더파 209타로 단독 9위에 랭크됐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11월 투어 챔피언십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살롱파스컵 역시 김하늘, 7월 김해림, 이달 초 JLPGA 챔피언십 이지희(38) 등 최근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고 있다.
올해 상금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은...
이날 이지희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최근 3연승을 거뒀다.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지난해 11월 2016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린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5월 살롱파스컵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나머지 2개는 이달 말 일본여자오픈, 11월 투어챔피언십이 열린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이어 2대회 연속 우승이다.
김하늘은 7일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일본투어에 첫 출전한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과...
무대는 4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670야드)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상위 50명과 J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에게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여서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샷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17언더파 2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초청 받아 출전한 대회 JTBC 파운더스컵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기아클래식은 공동 4위, ANA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50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대회는 제외한 금액이다. 특히 박성현은 KLPGA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평균 타수 69.64타를 기록, 1타당 1914만2600원을 챙겼다.
‘8등신 미녀’ 전인지가 2위다.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한 전인지는 상금 순위...
앞서 JL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을 제패했던 전인지는 J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올렸다.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0월9~12일, 블루헤런CC)에도 출전한다.
이 때문에 전인지는 일본과 한국에서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다.
지난해 국내에서 5승, 국외에서 3승을...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6차례 동반 출전한 대회에서 톰슨이 박성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LPGA 투어 5차례 대회에서 둘은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에서...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6차례 동반 출전한 대회에서 톰슨이 박성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LPGA 투어 5차례 대회에서 둘은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국내에서 ‘절대강자’였던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처음 출전한 대회인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일본의 스타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런 뒤 미국 내셔널타이틀 US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세계 여자 선수 중에서 메이저 3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것은 전인지가 처음이다.
양희영도 메달 가시권에 들어 있는 선수다....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처음 출전한 대회인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일본의 스타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런 뒤 미국 내셔널타이틀 US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세계 여자 선수 중에서 메이저 3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쥔 것은 전인지가 처음이다.
양희영은 너무 연습을 많이 해서 문제인 선수다. 연습장에서 가장 늦게 까지...
특히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살롱파스컵과 일본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면서 여자프로사상 처음으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쓴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양희영은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두고, ‘톱10’에 48차례나 들었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사실 이 대회는 총상금 1억2000만엔(약 12억원)으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동일한 규모였다. 이보미는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 JLPGA 투어 사상 세 번째 3연패 이상 달성한 선수에 도전했다. 김하늘, 신지애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빅3’의 수준 높은 샷 대결이 예고됐다. 상반기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