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도입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나라의 학교 중심 직업교육과 독일·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이다. 이를 통해 학생은 2~3학년부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기초실습(Off-JT)과 현장실무(OJT)를 진행하는 학습근로자로 채용돼 취업을 보장받고, 기업은 재교육 비용 절감과 함께 우수한 기술 인력을...
또한 도제학교(특성화고 2학년부터 채용돼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는 현장 중심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제도) 및 P-TECH(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수료자를 대상으로 폴리텍 등과 연계해 실시하는 고숙련 융합기술 훈련과정) 훈련과정을 통해 젊은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병역특례 업체 지정을 통해 장기근속의 토대 또한 갖춰지면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정부 주도의 취업약정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2만6000여 개의 실습·취업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고졸채용과 지방직 고졸자 경력경쟁 9급 채용, 군 부사관 선발도 단계적으로 늘린다.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습 참여를 독려하고 학생 지원도 강화한다.
우수기업에는 조달청 입찰 가점을 주고 대학에만 적용하던...
교육부와 고용부는 올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재정적·제도적 지원도 늘릴 계획이다.
도제학교 사업단에는 최신 교육장비 등 최대 20억원의 운영비와 시설 장비비를, 선정기업에는 현장교육 비용, 도제교육 프로그램·전담인력 연수비용 등에 필요한 실비용을 지원한다.
선정학교에는 교육과정 운영 등을 위한 프로그램비, 교재개발비, 교원연수비, 인건비...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자유학기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비롯한 일・학습 병행제 확산 등,
교육개혁도 하나 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역대 어느 정부보다 내실있는 경제민주화 정책과
적극적인 복지 확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속고발제 폐지,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를 통해
불공정 행위에 대한...
훈련인프라 비용(기업현장교사, 현장훈련 프로그램, 학습도구 컨설팅)은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확대는 청년층의 조기 진로 선택과 노동시장 진입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도제교육 참여 학교가 전국 특성화고(465개)의 40% 이상으로 늘어나고 참여 학생도 내년 7000명에 이어...
학교와 산업현장을 오가며 교육을 받는 이른바 ‘스위스식 도제학교’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가 60개 고교로 확대된다. 참여 학생도 3000여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를 운영할 신규사업단 16곳(51개 고교, 63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기업과 학교에서 이론과...
일자리 수요와 공급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이 대폭 확충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고교단계)와 고교ㆍ전문대 통합교육과정(대학단계) 참여기업의 훈련 인프라가 늘어나며 기업 채용 후 현장업무와 교육훈련을 병행해 우수한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은 기존 3300개 사에서 6300개 사로 대폭 확대한다. 신청은...
또한 국가직무능력 표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일학습 병행제 등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시책을 설명하면서 “최근 선취업 후진학을 선택하는 학생도 늘고 있고, 기업 현장에서도 학벌과 스펙이 아닌 직무역량을 우선으로 채용하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변화는 여러분의 결정이 시대를 앞서가는 지혜로운 결정이었다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서는 2017년 모든 공업 계열 특성화고 203곳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현장 중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개편되고, 내년에는 모든 특성화고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이 도입된다.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와 관련해 내년에는 대학이 학부와 부설 평생교육원을 성인 중심 ‘평생교육 단과대학’으로 개편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스위스 방식을 모방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고등학교와 참여기업이 사전에 채용 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제도다.
현재 16곳인 '유니테크(Uni-Tech, 고교 3년 과정과 전문대 2년 과정을 통합)'와 대학교 학업-산업체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IPP형(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제도 늘어난다.
또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고교), Uni-Tech(전문대), 장기현장실습제(대학) 등 재학생 단계의 일학습 병행제를 확산시킨다.
산업수요에 기반한 대학 구조개혁을 위해선 대학 구조개혁에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전공별로 중장기(5․10년) 인력수급전망을 10월 말까지 내놓는다.
일자리 재편을 위해선 취업성과를 바탕으로 각 부처의 청년 일자리 사업(직업훈련...
경제계는 학교교육이 현장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산학협력을 주도하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고교-전문대 통합과정(Uni-Tech) 및 대학생 장기현장실습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교육 및 실습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3. 정부와 경제계는 이상의 협력이 실제로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다음과 같이 추진체계를 구성·운영한다.
3-1. 중앙단위에서 관계장관...
정부가 고등학생이 학교와 기업현장을 오가며 배우는 스위스식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현재 9개에서 전국 203개 공업계 특성화고로 확대한다. 또 하반기엔 일학습병행제를 대학 재학생 단계로 집중 확산시키고 부처ㆍ자치단체나 도제 특구 등의 추천이 있을 때에 한해 5인 이상 중소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선 연내 20곳의 산업단지형...
지난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9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2017년까지 전국 41개 국가산업단지로 확대한다. 시설·장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장훈련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청 공동실습소, 폴리텍대, 산업별단체 등에 ‘지역·산업단위 거점 공동훈련센터’를 만들어 특성화고 이론교육과 기업현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참여기업은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참여학생은 고교 2~3학년 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배운 후 졸업과 동시에 참여 기업에 근무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고용부는 지난해 11월 창원기계공업고 등 9개교를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시범운영 학교로 지정했으며 지정을 받은 9개교(157개 기업...
도제교육 등 현장중심 교육 강화하고자 정부는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일체형교육, 채용약정 기업맞춤반 등 정부의 산학연계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해 참여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기업이 참여해 기업이 원하는 우수인재 양성 사례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기업이 학교교육에 현장을 개방하고 산학일체형교육에 전면 참여하도록...
올 3월부터 시범운영중인 산학일체형 특성화고(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를 올해 19교에서 2017년 41교로 확대하고 고교-전문대 총 5년의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은 5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8월 16개교(사업단)를 지정한다.
동시에 기업의 적극적인 인력양성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황우여 부총리는 "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교육, 노동 분야 등 4대 개혁을 역설하였듯이 학교중심의 직업교육 틀에서 벗어나 산업단지 내 기업 인력 수요에 맞추어 산업현장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기업 맞춤형반 운영을 대학까지 확산하여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완화해 나가야 한다"며 "취업 후에도 계속적으로 능력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