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산재예방보상국을 확대 개편한 산업안전보건본부는 기존 본부조직(1국 5과 47명)을 1본부 2관 9과 1팀 82명으로, 지방관서 조직을 63과 2팀 821명 체제로 꾸려졌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본부에 산재예방지원과와 중대산업재해감독과, 건설산재예방정책과,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직업건강증진팀 등 5개과(82명 증원)가 신설됐다.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앞으로...
이번에 신설되는 조직은 산업안전보건본부로 현재 고용부 산재예방보상국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내년 1월 시행에 대비해 근본적인 현장의 안전보건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과로사 등 미래 보건이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기능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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