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족식에는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나명석 수석부회장 및 10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정 협회장은 “최근 현장의 배달 수수료 부담으로 물가 인상까지 촉발되고 있으나, 배달앱 3사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급급한 상황”이라며 “비대위를 통해 공정위 신고 등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업계 공동 대응 등 실효성 있는...
전기자전거 산업 성장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정부와 특구 사업자 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동 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규제해소를 넘어서서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투자유치 방안, 국내외 인증 및 안전기준 마련, 해외 표준화 참여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197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50회를 맞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8개 부문에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린다.
남부발전은 7개 발전본부 소속 총 9개 팀이 출전해 환경·사회...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를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등의 건설현장 재해 통계에 따르면 추석 전후의 기간을 비롯해 휴일 근무 중 사고 발생의 비중이 높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과 설 등...
이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박신종 국토정보교육원장은 “6년 연속 최우수 훈련기관 선정 결과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교육생들과의 소통, 고품질 교육환경 제공, 취업 연계 플랫폼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교육 지원의 결과”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뒷받침하는...
강석진 이사장은 “1년 동안은 중진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여러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와 애로를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취임 후 초격차ㆍ신산업 등 혁신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 중점 지원, 법무부 교정본부와 협업 등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다각화 및...
김현철 산업부 에너지효율과장은 "근본적인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소비구조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체 에너지 소비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현장의 효율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설비교체, 공정개선, 데이터 활용 등 효율혁신 투자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LNG 저장탱크의 안전관리는 단순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넘어, 국가적 재난 상황을 예방하는 중요한 업무로서 그간의 무사고는 현장 관계자 모두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실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와 광양LNG터미널 모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광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5G 특화망은 속도 및 통신 용량의 한계로 불가능했던 업무를 혁신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생산 효율화, 작업 안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5G 특화망 분야의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참가사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전 세계 12개국에 수출한 비상교육의 마스터케이 플랫폼에 자유대화 AI를 탑재해 대학을 비롯한 고등 교육 기관 및 노동 현장의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다. 특히 조선소 등 외국인 노동 인력이 배치된 산업 현장 특성에 맞춘 한국어 자유 대화 기능을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제기된 소통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정부와 학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장과의 대화에 업무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 장관은 취임 후 첫 연구현장...
대형 현장 공정과 신규 프로젝트 착공 영향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1~6월 1조3021억 원에서 올 상반기 1조4988억 원으로 1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원가율(매출 대비 매출원가)이 91.6%에서 93.8% 오르며 발목을 잡았다. 매출원가가 상승하면 수주가 늘더라도 순이익까지 연결되기가 어렵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윈은 "주택 종료 임박 현장의 매출 기여도가...
나아가 설비 운영의 최적화,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안전사고 방지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진보된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코오롱ENP는 업계 최초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공정에 AI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다. 베이커 휴즈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경기도는 전국 중소기업 771만 개 중에서 약 200만 개가 있으며 482만 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 중심지로, 스타트업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유동성 제고를 위한 신용카드 매출 선정산 규제 완화 △핀테크 스타트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환경 조성 △스타트업 성장 저해하는...
기보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화장품 산업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 지원 정책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글로벌 스케일업을 추진 중인 화장품 기업 △안현주 더모멘트 대표 △이장원 벤튼 대표 △차미선 메디팹 대표 △채윤석 베스트이노베이션 대표가 참석했으며, 수출 경쟁력 확보 및...
산업에서 흑자로 돌아선 게 얼마 되지 않았다. 다학제적 학문이 모여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 국회에서 산학연병정이 모두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부처별 칸막이를 없애고 민간의 혁신적·창의적 의견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하는 민관합동 컨트롤 타워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현장의...
노후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반·지원시설 역시 확충한다.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20억 원)하고, 경부지하고속도로(기흥IC-양재IC 구간) 사업의 타당성 조사도 추진(28억 원)한다.
국토 안전 분야에선 건설현장의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제고(889억 원, +2%)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건축물...
공시 의무화 일정과 관련해 경총은 “올해 말 공시기준이 확정되더라도 기업 현장의 안정적 공시 시스템 구현과 정부 차원의 제도 정비 및 기반 조성까지 갈 길이 멀다”며 “2028 회계연도부터 ‘거래소 공시’를 적용(2029년 공시)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제안했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갖고 있고, 기업 규모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