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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벗 타고 ‘M&A 큰장’ 선다…올해 예상 거래액 50조 [피벗과 M&A]①
    피벗 타고 ‘M&A 큰장’ 선다…올해 예상 거래액 50조 [피벗과 M&A]①
    맥쿼리PE가 매각을 부인하고 있지만, DIG에어가스(옛 대성산업가스, 5조 원)도 잠재 매물로 거론된다. 최대주주인 맥쿼리PE는 최근 1조8000억 원 규모의 DIG에어가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추진했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사업 재편 의지도 강하다. EY한영이 지난달 전 세계 21개국의 CEO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CEO 응답자의 98%는 1년...
    2024-08-16 06:00
  • [인터뷰] 강용수 하나증권 Club1WM센터장 “독창적 투자 구조로 패밀리오피스 매력 높였죠”
    [인터뷰] 강용수 하나증권 Club1WM센터장 “독창적 투자 구조로 패밀리오피스 매력 높였죠”
    PE)는 대규모 드라이파우더(미소진 자금)를 보유하고 시장을 관망하는 듯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산업과 변화를 찾아서 얼리 스테이지(Early Stage) 기업에 대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센터장은 클럽원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UHNW 고객의 명실상부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센터’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과의...
    2024-08-01 15:52
  • [인사]KDB산업은행
    최윤진 △PE실 이훈영 ◇팀장 △PF1실 정세복, 김경우 △PF2실 이영리 △PF3실 김준수 ◇팀장 △연금사업실 배재휘 ◇팀장 △리스크관리부 송준관, 유용근 △여신감리부 김재우 △금융결제부 최은경 ◇팀장 △IT기획부 송미정 △코어금융부 김성태 △디지털금융부 유은경 김보화 △디지털전략부 손해성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박재연 △개발금융연구센터...
    2024-07-11 17:50
  • 산업은행, 1조 규모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 조성 완료
    산업은행, 1조 규모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 조성 완료
    산업은행은 세컨더리, M&A 펀드 신규 조성을 통해 운용사(VC, PE)들이 회수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모험자본시장의 선순환 체계(투자→회수→재투자)를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출자사업을 추진했다. 산업은행은 운용사 간담회 등 시장참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시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결과, 시장의 높은...
    2024-06-18 16:27
  •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UH, 해외주식형 펀드 중 1년 수익률 1위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UH, 해외주식형 펀드 중 1년 수익률 1위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UH(C-Pe)의 1년 수익률은 61.31%로 해외주식형 공모펀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5091개 해외주식형 공모펀드 평균치인 10.51%와 동일 유형(정보기술섹터) 펀드 평균치(29.34%)를 모두 넘어서는 수치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2024-04-29 09:35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산업차량(11.79%)과 디지털이노베이션(4.9%)을 앞섰다. 매각 당시에도 출자자들은 모트롤의 현금창출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경영난에 빠진 두산그룹이 구조조정의 칼을 빼 들면서 모트롤은 두산의 품을 떠났다. 두산은 2021년 모트롤 지분 100%를 사모펀드 소시어스PE-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매각가는 4530억 원이었다. 모트롤의 새 주인이...
    2024-04-18 13:53
  •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시장 위기 속 수익구조 편중 탈피…IPO 1위 달성 목표”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시장 위기 속 수익구조 편중 탈피…IPO 1위 달성 목표”
    이를 위해 △경쟁우위 산업 육성 △중기특화사업 초격차 △DT혁신 △소비자 보호·내부통제 등 4가지 중점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채권과 기업공개(IPO), 프라이빗에쿼티(PE) 등의 육성과 전략적 제휴·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구상을 비쳤다. 사업부문별 전략에 관해서는 “WM의 경우 복합점포와 MTS를 통해 중위험·중수익 자산배분형 상품 개발과 자산진단...
    2024-03-29 07:17
  • [인사] KDB산업은행
    박경수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2실 권태욱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석지홍 △정책펀드금융실 우상민, 박지선, 최원재 △넥스트라운드실 박영우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투자1실 김상현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김진우, 송재범, 이수복 △기업금융2실 곽중기, 이석준 △기업금융3실 강무성, 강경우...
    2024-01-25 10:56
  • [로펌 人사이트] “‘광장’ 이름에 걸맞는 전문성 균질화가 경영 목표”
    [로펌 人사이트] “‘광장’ 이름에 걸맞는 전문성 균질화가 경영 목표”
    최근 글로벌 로펌 평가매체 아시아로 프로파일(Asialaw profiles)이 발표한 2023년도 순위를 보면, 광장은 24개 전(全) 부문(산업별 11개 부문‧프랙티스별 13개 부문)에 걸쳐 최고 등급 ‘티어 원(Tier 1)’으로 등재됐다. 김 총괄 대표는 “전 부분 ‘Tier 1’을 공인받은 우리나라 로펌은 광장과 다른 1개 펌 단 2곳뿐”이라고 밝혔다. 광장은 세계적 법률 전문지 IFLR이...
    2024-01-19 06:00
  • [인사] KDB산업은행
    원홍필 △산업금융협력센터 조은날개 △기업금융1실 이춘원 △기업금융4실 이영재 △기업구조조정2실 이승철 △해외사업실 서인원 △무역금융실 조은희 △자금운용실 박경준 △금융공학실 이광수 △발행시장실 양재권 △M&A컨설팅실 이용운 △PE실 백인권 △PF3실 정형묵 △심사1부 박윤선 △심사2부 나대호 △신용평가부 고성 △신탁실 조명숙 △리스크관리부...
    2024-01-11 14:04
  • IBK기업은행, '국책은행 최초' 벤처캐피털 자회사 'IBK벤처투자' 설립
    IBK기업은행, '국책은행 최초' 벤처캐피털 자회사 'IBK벤처투자' 설립
    SK증권 PE본부 상무 등을 역임한 인수합병(M&A) 자문 및 기업구조조정업무(CRC) 전문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벤처투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라이선스 취득과 동시에 1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 및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신기술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사각지대를 메우고 국내 기술기업의 성장경로를...
    2023-12-28 09:10
  • 코액터스·엠오피·무빈 등…12월 2주 투자 유치 스타트업
    코액터스·엠오피·무빈 등…12월 2주 투자 유치 스타트업
    이번 시리즈B 투자 라운드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KS PE, KB증권 등 국내 주요 기관과 투자사가 함께 참여했다. 7월부터 진행된 투자유치로 총 108억 원을 조달했으며 이차전지 소재 시장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엠오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한다. 2017년 1월 설립된 엠오피는 친환경적인 방식의 에너지 소재...
    2023-12-16 06:00
  • 정유업계, SAF 생태계 구축 ‘잰걸음’ [갈길 먼 SAF]
    정유업계, SAF 생태계 구축 ‘잰걸음’ [갈길 먼 SAF]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KDB산업은행,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대경오앤티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 대경오앤티는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동물성 지방, 폐식용유 등 폐자원 기반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에쓰오일은 바이오항공유 사업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 에쓰오일은 석유정제...
    2023-12-10 14:11
  • [2023마켓리더대상] KB증권, 13년 연속 DCM 리그테이블 1위 수성...선도 역량 통한 시장 발전기여
    [2023마켓리더대상] KB증권, 13년 연속 DCM 리그테이블 1위 수성...선도 역량 통한 시장 발전기여
    한국수출입은행은 35억 달러 규모, KDB산업은행은 20억 달러 규모 등 기업의 외화 자금조달에 기여해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글로벌 DCM 주관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에쿼티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투자기회도 제공했다. 올해 2조 원대로 최대 규모였던 한화오션 유상증자와 1조2000억 원 규모의 롯데케미칼 등 업계 최정상 ECM 경쟁력 지위도 놓치지 않았다....
    2023-11-22 13:26
  • 은행장들, 尹 경제사절단 합류...런던행
    은행장들, 尹 경제사절단 합류...런던행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 국책은행장도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에 이례적으로 합류했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도착해 3박4일 동안 찰스 3세 국왕의 첫 국빈으로서의 일정 등을 소화한다. 은행장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금융, 정관계 인사들과 네트워킹에 나선다. 특히 영국계 유명 사모펀드(PE)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2023-11-21 11:10
  •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대경오앤티 지분투자…바이오 항공유 원료 확보 속도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대경오앤티 지분투자…바이오 항공유 원료 확보 속도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KDB산업은행 PE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대경오앤티 지분 100%를 확보하는 계약이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SPC 지분 40%를, KDB산업은행과 유진PE가 60%를 보유한다. 대경오앤티는 1995년 설립돼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폐자원 기반 원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도축...
    2023-10-17 08:36
  • 하림ㆍ동원도 참전…식품社, HMM 탐내는 이유
    하림ㆍ동원도 참전…식품社, HMM 탐내는 이유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림과 동원은 최근 HMM 매각 주간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투자설명서(IM)를 수령했다. 이로써 HMM 인수전은 SM그룹, LX에 이어 식품 기업인 하림과 동원그룹까지 4파전이 됐다. 하림은 오랜 기간 파트너 관계를 맺은 사모펀드(PE) JKL과 손을 잡고 인수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림은 2015년에도 매물로 나온 벌크선(건화물선)사...
    2023-07-27 18:00
  • 짙어진 양극화…‘M&A로 새판짠다’ vs ‘부채 트랩만도 버겁다’ [기업 자금조달 창구 안녕할까]②
    짙어진 양극화…‘M&A로 새판짠다’ vs ‘부채 트랩만도 버겁다’ [기업 자금조달 창구 안녕할까]②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삼성증권(매각자문)·삼일PwC(회계자문)·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 등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하고, HMM 지분 총 40.7%를 본격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추진하는 SK해운 탱커선(유조선) 사업부도 대어로 꼽힌다. 매각 금액은 2조 원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온시스템 (4조 원)...
    2023-07-02 17:00
  • 시장 선점 속도 내는 K-배터리…자금조달 ‘총력’
    시장 선점 속도 내는 K-배터리…자금조달 ‘총력’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회사채 발행이 성공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의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현재 배터리 산업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투자 측면에서 훨씬 매력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SK온도 잇따라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2023-06-20 17:32
  • 프랭클린템플턴 “올해 PE 엑시트 감소·세컨더리 시장 가격 인하 이어질 것”
    프랭클린템플턴 “올해 PE 엑시트 감소·세컨더리 시장 가격 인하 이어질 것”
    프랭클린템플턴은 “PE는 금리가 하락하고 밸류에이션 성장 호황기가 끝난 지난해 변곡점을 맞았다”며 “거시경제 환경 악화로 PE의 엑시트 활동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러한 기조는 2023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갑작스러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은 금융시스템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이뤄지던 기존...
    2023-05-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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