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환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차장은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그간 쟁점 법안이었던 ‘간호법’이 여·야 합의로 의결됐다”며 “간호법이 제정되면 진료지원(PA) 간호사들의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뒷받침하고, 간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정책과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이번 기념식에는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등 업계, 소비자, 학계를 대표하는 약 2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칠레, 중국의 식품규제기관 및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아울러 국가 식품안전정책의 개발과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식품안전 및...
필요성 강조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혁신 이행 점검
△동절기 광산안전 특별 점검회의
△제10차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개최
△2023년 연간 및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 실시
△무역기술장벽 해소 위해 전문가 의견 듣는다
31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대한민국산업전 (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30...
5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총 24만8110명으로 전년 대비 70.1% 늘었다. 국적별로는 미국(17.8%), 중국(17.7%), 일본(8.8%), 태국(8.2%), 베트남(5.9%) 순으로 많았다. 싱가포르와 일본은 전년 대비 각각 6.2배와 5.6배 증가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환자 수를 이미 넘어섰다.
외국인환자 유치 지역은 서울이 16.6만 명(59.0%)으로 가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사업장 내 자율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남 진주시 KTL 본원을 시작으로 서울, 안산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벌인다.
직원 공모전으로 선정된 행사 슬로건은 '나의 안전, 너의...
이에 관련 비용도 증가했지만, 정작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 계상 요율은 2013년 올린 뒤 10년째 제자리걸음 중이다. 이에 대한건설협회는 정부에 상향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 지난 3월 바뀐 건설사 벌점제도는 중견 건설사뿐 아니라 대형건설사에도 분양 지연 우려를 가중하고 있다. 기존에는 한 건설사가 현장 10곳에서 벌점 3점을 받으면 현장 수만큼 나눈 0.3점을...
한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유통의 진정한 혁신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소비자 보호‧친환경 이라는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말했다.
25일까지 열리는 유통혁신주간 행사에서는 유통산업의 미래비전과 혁신방향을 논의하는 디지털 유통혁신 컨퍼런스, 신기술 전시회, E-커머스 피칭페스타, 국내‧외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노조는 “꼭 필요한 생필품의 경우 중소상공업체와 인접 상점을 통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대형마트를 제한시설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면서 “수많은 고객들이 모일 수 있는 대규모 집합시설이므로 코로나 3단계시 반드시 집합금지조치 대상에 포함되어야 하며 고객들과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조치가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거리두기 3단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확정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상황의 심각성,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필요한 준비시간과 열흘 정도 남은 수능을 고려해 한시라도 빨리 감염 확산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을 중단하고, 시장 공급 체계로 바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공적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제정해 8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월 12일부터...
회의에 참여한 각 기관 대표자들은 재난안전협의회를 통해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안전기술 공동개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를 주관한 동서발전은 4일 2019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공공기관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사업장에 전파함은 물론, 건설 사업장들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된 행사로 건설업체들은 저마다 개선된 안전관리활동 및 노하우 등의 성공사례 스토리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