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를 이루기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산업계, 학계 등 전국의 산림·임업단체와 함께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경제임업 분야 17개 단체장과 임업인...
배 의원은 “다른 산업과 달리 산림업에서 재해율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현재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는 안전관리활동에 문제점이 있다는 증거”라며 “현재의 안전관리활동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원인을 규명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산림청이 배 의원에게 제출한 지난 5년간 임업종사자의 재해율을 보면 2007년 1339명(1.85...
정부의 산림업 적극 육성으로 전체 산림업 종사자는 18만개 업체, 130만명으로 자동차 산업 종사자보다 많다.. 산업화와 두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으로 대부분의 숲을 잃었지만 인공조림을 통해 전 국토의 1/3을 산림으로 가꾸는데 성공했다.
목재 보유량은 EU 회원국 중 가장 많은 34억평방미터(2004년 기준)다. 산림 보전에만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