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사천세계타악축제'를 열었는데 아프리카 기니 출신 연주팀이 참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프리카 전통타악기 젬베 등 연주자 5명으로 구성된 이들을 초청한 것은 다름 아닌 축제위원회였다.
의료봉사단체인 '굿뉴스의료봉사회'는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하는 '아프리카 의료봉사단' 행사를 계획했지만 결국 논의 끝에...
사천세계타악축제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 삼천포대교공원 일원 및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11개국 19개팀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수려한 주변 경관과 풍부한 지역 특산물이 많아 즐거움이 두 배다. 기간은 11일까지로 인근의 남일대 해수욕장으로의 피서와 함께 계획해도 좋다 .
십리포 해변 페스티벌도 주목받고 있다. 10일 인천 옹진군에서 열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