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와 사천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이 사업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레이스 등을 공연 예술(음악, 무용, 연극, 국악, 클래식 등), 사진 전시 계획안에 담아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사천시 주소지를 두고...
2018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청년 인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방에 있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연말 콘서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에도 ‘2023년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기부금...
지난 8월 사천문화재단을 통해 만 39세 이하의 청년예술단체를 모집했다. 최종 선발된 ‘연지골 예술원’과 ‘엘 클래식’이 각각 이달 10일과 29일 콘서트를 통해 그간 쌓아온 창작활동 역량을 선보였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사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창작...
‘스카이 합창단(S-KAI choir)’은 KAI가 후원하는 사천시 아동센터 연합 합창단이다. 9개의 아동복지시설이 함께하고 있으며 합창단원은 총 49명이다. 합창 등의 음악 활동과 문화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낮은 자존감 등을 극복하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랜 문화적 유산을 이어가려는 사회적 기업이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에서 초인종을 눌러야 하는 입구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소박하고 고풍스러운 사무실이 발길을 맞는다. 사무실 안쪽의 테일러링 작업실에는 경력 30~50년의 나이든 재단사들이 바쁘게 손을 놀린다. 천장에는 나무 팬이 천천히 돌아가고, 2층 창밖으로는 미드...
2년 이상 부진기관은 울산박물관, 강원도 양양군의회, 서울시 강동구의회, 충남 예산군의회, 고흥군유통주식회사, 새마을세계화재단, 사천문화재단, 서울기독대, 경북도립대, 웅지세무대 등이다.
국가기관 국장급 또는 공직유관단체 임원급 이상의 고위직 교육 참여율은 84.2%로, 전년도(70.1%)보다 늘었으나, 전체 종사자 참여율(88.2%)보다는 여전히 낮았다.
또...
임성식 SK행복나눔재단 교육문화 본부장은 “올해는 한국과 중국에서 캠프가 진행돼 더 많은 수혜아동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SK행복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관심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문제를 고민하고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1일부터 양일간 경상남도 사천여자중학교와 대구광역시 동신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호영재출신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와 오르가니스트 김유한의 무대로 꾸며졌다. 바로크음악의 리코더 연주를 시작으로 영화 OST, 가요 등 친숙한 음악들까지 폭넓게 선보였다.
사랑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도 이용 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천 SK행복소학교 교실의 유휴공간을 창의학습공간으로 리뉴얼하고, 이 공간에서 진행 가능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임성식 SK행복나눔재단 교육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SK SUNNY는 한ㆍ중 대학생들의 리더십 및 문화 교류 확산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 변화에 앞장서는 글로벌 청년 문화를...
또 KAI는 사천지역의 영화관(메가박스 사천) 1개관(약 140석)을 매주 수요일 전체 대관해 항공산업 종사자와 가족들이 무료 영화 관람 등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박스 사천 개관식에도 참석한 하성용 사장은 “사천시 관내에 영화관이 생긴 것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부족한 지역 문화생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KAI와 지역사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광화문에 위치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재단은 2001년 전남 함평군에서 범죄용의 차량을 추격하다 언덕 밑으로 추락해 큰 부상을 입고 올 9월 숨진 故신종환 경장과 올해 7월 강릉시 사천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