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씨앤씨인터내셔널
성장에 대한 확신
2Q: Capa 확장 효과와 견조한 수주 덕분에 성장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는 회사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더블유씨피
수요 부진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24년 2분기, 업황 부진에도 흑자
24년 3분기, 전방 수요 부진 우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한국금융지주
충당금 적립해도 어닝 서프라이즈
업계...
사조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사조산업, 사조오양도 각각 35.98%, 30.63% 급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3.34% 뛴 6만8300원을 기록했다.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에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셰일가스 테마주인 한국가스공사도 35.60...
신세계인터내셔널은 휴가지에서 자주 입는 맥시드레스를 홈캉스족을 겨냥해 선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월 론칭한 시즌리스 패션 브랜드 10MONTH(텐먼스)는 포멀한 자리에서 입기 좋은 깔끔한 라운드 넥 반팔 원피스부터 하늘하늘한 느낌의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맥시드레스를 내놨다. 단정한 느낌의 시그니처 라인 반팔 원피스는 출시 직후부터 큰...
아레넬인터내셔널 → 메이요파트너스로 최대주주 변경
△펄어비스, 자기주식 4959주 처분
△나무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국내 특허 3개 취득
△삼원테크, 전환가액 주당 1994원→ 1892원 조정
△로스웰, 이달 5일 권리락 발생
△액트로, 이달 5일 권리락 발생
△인트론바이오, 전환가액 주당 1만9500원→ 1만7100원 조정
△에이치엘비, 종속사...
특히 2015년 12월 사조인터내셔널을 사조시스템즈에 흡수합병하면서 일감 총액은 이후 200억 원대로 폭증했다.
매출액에서 내부거래 비중 역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5년 55.06%에서 2016년 74.52%, 2017년 75.36%까지 늘었다. 이 회사의 자산도 2011년 296억 원에서 2017년 1683억 원으로 6년 만에 468.6%가 급증했다.
사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오래전부터 경영 승계를 준비한 사조그룹의 지배력은 주지홍 상무의 사조인터내셔널, 차남 고(故) 주제홍 사조오양 이사의 사조시스템즈로 양분됐다. 하지만 2014년 주 이사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주 상무를 중심으로 승계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주 상무는 주 이사가 보유했던 사조시스템즈 지분 53.3% 전량을 상속받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상속세는...
지난 12월 1일에는 사조그룹 경영권 승계의 핵심으로 꼽히는 사조시스템즈와 사조인터내셔널이 합병(합병 법인 사조시스템즈)을 완료했다. 두 업체는 주 상무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주지홍 상무로 지분율이 35.6%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목할 점은 이번 합병으로 사조시스템즈가 사조산업의 지분 18.75%를 보유한 2대주주로 이름을...
주 본부장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분에 사조시스템즈 보유지분(11.97%), 본인이 대주주(47.28%)인 사조인터내셔널 보유지분(6.78%)을 합치면 사조산업 지분이 22.62%에 달해 사실상 그룹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갖게 됐다.
앞서 사조그룹은 사조오양과 사조남부햄의 합병을 결의했다. 사조남부햄 지분 91.08%를 가진 사조대림은 합병이 완료되면 사조오양 지분 58....
업계에서는 이 지분과 함께 사조인터내셔널(47.28%)·사조시스템즈(51%) 지분을 활용해 사조산업 지분을 승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인 사조산업에 대한 주 본부장의 직·간접적 영향력은 10%를 넘어섰다.
또 사조시스템즈가 사조오양 지분을 매각하면서 현금화한 152억원 역시, 승계 작업에 쓰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자금으로 사조산업의...
사조그룹의 경우 주진우 회장의 장남, 주지홍 사조오양 이사가 사조인터내셔널의 지분을 늘리며 3세 경영 승계에 나서고 있다. 또 대명그룹이 자녀가 소유한 회사인 기안코퍼레이션을 인수한 것도 상속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통해 박춘희 회장은 장남 서준혁 대명홀딩스 사장과 두 딸의 지분을 늘려줬다.
재계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한전KPS,한국타이어,금호석유,AK홀딩스,LG하우시스,코웨이,사조산업,한라홀딩스,써니전자,한세실업,이마트,코스맥스비티아이,한진,유한양행,아이에스동서,하나투어,대상,삼립식품,에스원,대유에이텍,GS리테일,웅진씽크빅,대우인터내셔널,스카이라이프,하이트진로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한편, 사조그룹 주 회장은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지홍씨(37)는 사조인터내셔널(지분율 43.4%)의 최대주주다. 제홍씨는 사조그룹 계열사에 경비·위탁관리 용역을 제공하는 사조시스템즈의 지분 53.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사조시스템즈는 사조오양의 최대주주(지분 22.5%)여서 제홍씨가 실질적인 사조오양의 최대주주인 셈이다.
현재 특수관계인으로 남은 계열사(사조씨푸드, 사조대림, 캐슬렉스서울, 사조인터내셔널 등)는 모두 사조산업이나 사조해표가 지배하고 있다. 이 대표의 지분 정리와 달리 이를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사조그룹은 지주사격인 사조산업을 중심으로 계열사들끼리 상호출자 형태로 복잡하게 얽혀있다. 장남이 지배하는 사조인터내셔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