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올해 4월 미국의 사이노슈어와 한국의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이후 처음 공식 글로벌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흘에 걸쳐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북미 지역 내 400여 명의 핵심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미용 의학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모범...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프리미엄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의 15초 광고 영상이 공개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의료기기의 기능을 보여주거나 모델의 인지도를 내세우기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감정적인...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이달 20일부터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프리미엄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세르프(XERF)’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방영과 맞춰 TV 광고를 시작해 홍보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세르프는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올해 5월 출시된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출시 100일 만에 70대가 넘는 계약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세르프는 급격한 판매 증가 추이를 보이며,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거점도시의 병의원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평균적인 모노폴라 고주파 기기보다 값비싼 프리미엄...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 출시를 기념하는 ‘XERF MOMENT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세르프가 선보이는 기술적 요소와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일피부과의원 전수일 원장, 압구정...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미국)와 루트로닉(한국)이 합병 계획을 밝힌 이후 처음 내놓는 신제품이다.
세르프에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30여 년 레이저 의료기기 노하우가 집약됐다.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가지 모노폴라...
또 다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국내 피부 미용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을 약 1조 원(9600억 원)에 인수한데 이어, 올해 1월 미국의 같은 분야 기업 사이노슈어 인수를 완료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라는 이름으로 양사 간 합병을 추진 중이다.
추가 딜에도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사모펀드 맥쿼리PE는 제뉴원사이언스를 6200억 원에...
있는 업체로, 하이푸(HIFU·고강도초음파집속술)와 레이저 등을 기반으로 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울트라셀 큐플러스(Ultracel Q+)’와 ‘포텐자(POTENZA)’ 등이 있다.
또한 회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인 ‘사이노슈어’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준이 금리를 너무 낮게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어 시스템적인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퀄스는 아들 조지 W. 부시 정부에서 재무차관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미국 집행이사도 맡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부를 떠난 뒤에는 사모펀드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칼라일그룹의 파트너로 일하다가 사이노슈어그룹을 세우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사이노슈어(Cynosure)나 시네론(Syneron) 같은 글로벌 선두 업체들이 피코레이저를 선보이는 추세다.
루트로닉이 공개한 피코플러스4는 532nm·1064nm·595nm·660nm의 멀티 파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기존 나노레이저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선공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시 목적 의료기기로 허가받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