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포럼 중에 현대차의 사우디 내 자동차 공장 건립 협약 교환식이 체결됐으며, 이 외에도 아람코와 한전·포스코·롯데케미칼의 블루암모니아 생산 협약, 한국석유공사와 아람코 간 530만 배럴 규모 원유 공동 비축 계약 등이 중요 업무 협약으로 꼽힌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한국과 사우디의 공통점은 꿈꾸는 자의 DNA”라며 “훌륭한...
한국전력이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로부터 청정 암모니아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사우디와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한전은 22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을 계기로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함께 세계 최대 석유사인 아람코가 생산한 블루 암모니아를 국내 도입하기 위한 사업 참여 의향서를 체결했다....
한-사우디 에너지 분야 7건 계약·MOU 체결석유공사, 아람코와 '원유 공동비축계약' 맺어…수급 비상시 530만 배럴 우선 구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하는 등 청정 수소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155억 달러 규모의 블루암모니아 생산사업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도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과...
이번 투자는 SK이노베이션의 주도로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 아람코의 투자사 아람코벤처스, 영국 수소산업 전문 투자기업 AP벤처스, 일본 최대 해운사 상선미쓰이(商船三井)의 투자사 MOL플러스, 한국 고려아연 등이 참여했다.
2020년 11월 설립된 아모지는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를 연료전지 연료로 주입해 탄소배출...
이번에 수입된 청정 암모니아(블루)는 10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수입 계약을 체결한 물량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화학회사 사빅AN과 아람코가 생산하고 세계 최초로 독일기술검사협회(TUV)로부터 글로벌 인증을 받은 2만5000t이다. 사우디의 비료 분야 국영기업인 마덴이 생산한 나머지 2만5000t 물량도 연내 들어온다.
업계는 이번 사례가 글로벌 청정 에너지 전환의 상징적인...
롯데정밀화학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협력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아람코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방대한 천연자원, 대규모 탄소 격리 및 신재생 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해 저탄소 암모니아의 장기 공급을 위한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정밀화학은 현재 국내 최대의...
이를 위해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사우디아람코와의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를 활용한 사업 및 액화수소 생산·유통사업 등을 검토 중이다. 또 서울 시내에 복합 수소충전소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버스·트럭의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Kohygen, Korea Hydrogen Energy Network)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