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은 이날부터 여성벤처협회 소속임을 확인할 수 있는 회원확인서를 제출한 신규 대출 신청 건부터 한 사업체당 대출 실행 금액의 1.0%,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1회에 한해 내년에 지원된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이 도래되는 달의 다음달 이후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캐시백 전체 한도인 5억 원이 조기 소진될 경우 프로그램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다만, 전액...
특히 부채 상환은 아직 개인사업자 대다수가 경험하는 애로사항은 아니지만, 영세 사업자를 중심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소상공인연합회 조사에서 소상공인의 52.2%는 부담을 느끼는 사업체 운영비용으로 금융비용을 꼽았으며, 89.7%가 현재 대출 상환 부담을 ‘힘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이자 환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5개년 기본계획을 통하여 사업체당 매출액 OECD 순위는 10위(2022년)에서 8위(2027년)로 상승하고, 스마트기술 활용 사업체 비중은 같은 기간 3.4%에서 20%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시공품질 및 안전성 등에 대한 대국민 만족도도 높일 전망이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계획을 기반으로 건축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공간 환경의 품격을...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가 7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사업체당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증가세를 보였으나 종사자는 6만여 명이 줄었다. 소상공인 부채 증가세도 이어져 사업체당 1100만 원의 빚이 늘어 총부채는 27조 원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27일 이러한 내용의 ‘2022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결과를...
사업체당 매출액(7억5000만 원)과 종사자 1인당 매출액(2억1800만 원)도 전년보다 각각 8.1%, 6.7% 늘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매출이 1728조 원(56.6%)을 기록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서비스 사업체 수는 407만3000개로 정보통신업(6.3%) 등을 중심으로 7000개(0.2%) 늘었다.
도소매업이 151만9000개(전체의 37.3%)로 가장 많았고 숙박·음식점업...
5%, 2.0% 늘었다.
유기 발광 표시장치(OLED) 패널의 출하 증가 등으로 전자·통신 제조업 출하액와 부가가치도 2.5%, 2.9% 증가했다.
지난해 제조업 사업체 수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7만3263개로 집계됐다. 종사자 수는 298만1400명으로 1.5% 늘었다.
사업체당 출하액(278억 원)과 사업체당 부가가치(99억 원)은 전년보다 각각 14.4%, 11.7% 증가했다.
사업체당 탄소 배출량은 2위였다.
우 부회장은 “탈 탄소 구조로의 전환과정에서 국내 산업계가 부담할 비용은 수천조 원인 반면 일부 정부 사업의 경우 관련 사업 예산이 오히려 줄었다”며 “작년 말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예산의 경우 기존 6조7000억 원 규모에서 9000억 원으로 86%가량 대폭 삭감된 것이 하나의 예”라고 덧붙였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소공연은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확대 적용하는 계획을 철회하라는 입장도 밝혔다. 물질‧행정적 비용이 추가돼 경영상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1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체당 연평균 영업이익은 2800만 원이고, 부채는 평균 1억 7500만 원이다. 6년 넘게 영업이익을 꼬박 모아도 부채 상환도...
실제 이번 조사에서 창업동기로 ‘자신만의 사업을 경영하고 싶어서’가 1순위로 꼽혔다. 중기부는 사업체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젊은층의 창업이 증가한 점은 그만큼 기회를 찾고 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
사업장 점유 여부에선 소유(자가) 비중이 전년 대비 높아진 25.8%를 기록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데엔 평균 10개월, 여기에 드는 비용은 8800만 원...
사업장 점유 여부에선 소유(자가) 비중이 전년 대비 1.6%p 증가한 25.8%를 기록했다. 사업체당 평균 창업 준비기간은 전년과 비슷한 9.8개월로 나타났다. 창업비용은 8800만 원 수준이었다. 전년 대비 400만 원 더 많이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애로(복수응답)에선 경쟁심화(42.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해(경쟁심화 38.3%)보다...
사업체 수는 7만2864개로 전년보다 2.5%(1748개) 증가했다. 사업체당 출하액은 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6%(31억 원) 증가했고, 사업체당 부가가치는 1년 전보다 13.0%(10억 원) 늘어난 88억 원으로 나타났다.
박은영 통계청 산업통계과장은 "출하액과 부가가치의 증가세는 2019년, 2020년에 2년 연속으로 마이너스(-)였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고...
총 165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관광 회복을 준비하던 관광업계가 버틸 수 있도록 사업장 운영과 관광재개를 위한 차등없는 현금지원으로 사업체당 사업장 유지 명목으로 300만 원의 경영 위기 극복 자금을 지원한다.
길 대표는 “지원금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뉴노멀 관광콘텐츠 공모 사업’도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사업체당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업종은 공공서비스이며, 에너지원 단위가 가장 높은 업종은 숙박·음식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부문은 연평균 0.4% 증가했고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3%로 0.3%P 감소했다. 겨울철 난방용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난방연료인 도시가스, 등유, 열에너지(지역난방) 소비량이 연평균 각각 0.6%, 4.7%, 7.8% 감소했다. 또...
경우 사업체당 100만 원이 지급됐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고 별도 증빙 없이 지원한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별도의 기준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간이과세자의 경우 작년 연간 매출감소 기준을 적용해 약 10만 개사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급은 23일부터 시작된다. 23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방역지원금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예비심사에서 의결한 사업체당 1000만 원에서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10일부터 재택치료 집중·일반관리군 구분
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자기기입식 조사서가 도입된 데 이어 이날부터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 기준이 대폭 완화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지급된 1차 방역지원금 지급액이 사업체당 100만 원에 그쳤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방역지원금 지급액이 과도하게 늘면 재정건전성 악화와 더불어 형평성 갈등이 불가피하다.
추경으로 지급되는 2차 방역지원금 지급기준은 1차 때와 같은데, 1차 때도 사각지대가 컸다. 폐업을 앞둔 ‘재고 떨이’나 배달비용 등 증가로 수익성과 무관하게...
사업체당 지급액은 300만 원으로, 이르면 내달 중 지급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1차 방역지원금은 지난해 12월 17일 대책이 발표되고 열흘 뒤인 27일 첫 신청·지급이 이뤄졌다.
◇방역지원금, 누가 받나
2차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1차 지급 대상과 같다.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영업금지·제한 조치를 받은 손실보상 대상 90만 사업체와 손실보상 대상에는 포함되지...
이투데이가 5일 통계청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잠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숙박·음식점업 소상공인들의 2020년 사업체당 매출액은 1억1700만 원으로 전년보다 400만 원 줄었다.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재정지원을...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6900만 원 수준으로 전년보다 200만 원가량 감소했는데 기존에 부채를 보유하고 있던 사업체의 폐업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코로나19 사태 속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수치상으로 드러난 것”이라며 “정부가 이번 통계를 정책에 진정성 있게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