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5월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을 획득하고 4개 기술자격을 운영해 기술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 교육장 4곳을 추가 신설하고 서비스 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실습 교육장을 마련해 고객 응대 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기술 노하우를 나누는 서비스 올림픽, 스킬 업 챌린지(Skill up Challenge) 등 기술 경연대회도 열어...
LG전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공인된 수리 기술자격 검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전문서비스인력 육성이 가능케 됐다. 검정을 통과한 서비스매니저는 국가공인 수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LG전자 주요 제품군에 대한 전기수리기술자격(1·2급)...
고용노동부는 이달 3~26일 ‘2021년도 상반기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주 자격검정 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자격 검정을 시행하면 고용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자격 개발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 개발비는 종목별로 최대 1500만 원 내에서 1회 지급한다....
이를 위해 무급휴업·휴직 및 방역과 특수고용노동자‧자영업자 등에 대한 현 지원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관련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 분야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국가기술자격 상시검정을 3월 1~14일 일시 중단하고, 이후 확산상황에 따라 중단기간 연장 여부를 추가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이 구축되면 직업교육훈련의 품질 혁신과 함께 기존의 검정형자격외에 과정평가형자격, 현장경력인정형자격 등 자격제도의 개편도 추진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렇게 변화된 직업훈련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을 취득한다면 산업현장에 배출되는 인력이 입직 후 별도의 재교육이나 비용 투입없이 곧바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