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소호사관학교 어드밴스 프로그램은 △가맹·본사 프랜차이즈협약 프로세스 △프랜차이즈 전환을 위한 기업세무·회계 △해외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업무 △해외 사업진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 등 사업 확대에 있어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로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이번...
KT스카이라이프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억5900만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2546억25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콘텐츠 투자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 순증으로...
SK C&C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MSP(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사업자) 6.0 파트너’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의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페셜라이제이션’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능력과 고객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앱)에 맞는 최적의 데이터 분석 체계와 기계학습(ML) 구현 역량을...
이와 더불어, 1차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이번 단골거리 사업은 전국의 소상공인분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단골시장과 단골거리 사업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디지털 환경에서 단골 고객과...
342억 원 영업손실…8분기 만에 적자 전환활성고객 수 2170만 명, 전년비 12% 증가신성장 사업 매출 483% 신장…손실도 2배 늘어김범석 “연말 파페치 조정 에비타 흑자 근접 목표”
김범석 쿠팡Inc 의장 겸 창업자가 “세계 최고의 리테일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년간의 투자와 혁신에 힘입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7일...
하지만 재택 치료 시로 전환 시에는 전문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고 방치 상태에 놓이며 오히려 상태가 악화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케어닥과 각 방문재활센터는 파트너십을 통해 재활이 필요한 시니어 환자들을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제대로 된 운동 방법을 제안하는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임 연구원은 “결제→금융, 비신용→신용 등 고수익성 포트폴리오로 전환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며 “장기보험 판매에 따라 계약서비스마진(CSM) 관점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손익이 탄력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사업별가치합산평가(SOTP)로 산정한 적정 순자산가치(NAV) 4조 원”이라며 “티메프 고객 결제 취소 요청...
적자전환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예상보다 비수기 계절성이 커졌지만 해외여행 수요는 변함없이 견고
근거리 국제선 경쟁할 상대가 없다는 점에서 공급 우려도 제한적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JTC
한 번이라도 일본 여행을 고민한 적 있다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원 커버리지 개시
올해 일본 관광객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성 높아...
개인정보 노리는 해커공격 많아져정부·기업·개인 공동대응에 협력을계정보안 강화…유출여부 확인하길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대항해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우리의 삶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쇼핑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를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AI가 생성하고 추천한 서비스를...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공동창업자인 박은정 업스테이지 최고과학책임자(CSO)의 직책을 CPO로 전환했다. 이는 AI 기술이 어느 정도 고도화된 상황에서 기술 연구보다는 제품 출시를 통한 수익 창출이 중요해졌다는 방증이다.
오픈AI가 6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CPO를 영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제품 개발 임원을 역임한...
그러면서 “구글이나 오픈AI 조차 수익화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만큼 한국 사업자 입장에서는 위기이자 기회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빅테크들은 AI에 수조 원의 투입하는 것 보다 AI 패권 경쟁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AI 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을 더 우려하고 있다. 피차이 구글 CEO는 “기술 분야에서 전환기를 겪을 때 (AI에 대한) 과소 투자의 위험이 과잉...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9671억 원, 영업이익 6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1% 상승, 영업이익은 30.1% 줄어들었다.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는 상황이지만 고환율,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인한 물가 상승 등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쳤다.
올해 2분기 평균...
조재용 한국MSD 백신사업부 전무는 “4월 소아 NIP 적용 이후 전국 병·의원에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새로운 폐렴구균 백신 선택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전무는 “매월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폐렴구균 초회 접종이나 기존 13가 백신 접종 뒤 추가 접종 때 박스뉴반스로 전환하는 교차접종 사례 모두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백승준 카카오페이 사업총괄(부사장)은 6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반 소비자를 보호 조치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상당한 규모의 비용 리스크가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티메프 구매 고객의 결제 취소 요청에 대해서 확인 절차와 선지급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 비용 규모...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6%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화학업계 불황에도 에코젠 등 코폴리에스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한 것이 주요했다고 SK케미칼 측은 설명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는 한편, 순환 재활용 등 신사업 관련 성과를 조기에...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중화권의 경우 중국 법인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안정적 성장을 위해 사업 구조를 개편 중으로, 이에 따라 주요 e커머스 채널 재고 조정 및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44%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미주 지역에서는 65%, EMEA 지역에서 182%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유 장관은 다리안 관광지 내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앞으로의 관광개발은 신축보다 지역의 유휴화된 시설을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관광과 접목해 재디자인,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타 부처 협업사업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나아가 이러한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광수요를 창출해...
대동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미래농업 솔루션 상용화를 본격화하며 국내 농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대동은 전라남도와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 등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의 상용 서비스화를 목표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4년간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 미래농업...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자동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및 ‘그린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수소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수소생산 플랜트...